희대의 바람둥이 '카사노바' - 카사노바의 삶과 사랑 그리고 비법
희대의 난봉꾼, 사랑꾼, 원조 픽업 아티스트. 원조 YOLO족
바람둥이의 대표주자, 역사에 남은 만인의 연인.
"나는 감각을 느낀다. 고로 존재한다"
"결혼은 사랑의 무덤이다"
"나는 여자를 위해 태어났다는 사명을 느꼈으므로 늘 사랑했고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내 전부를 걸었다."
"쾌락을 담당하는 감각들을 발전시키는 일은 늘 내인생의 목표였다. 난 아름다운 여성을 기쁘게 하기 위해 만들어 졌음을 알기에 난 늘 그에 알맞기 위해 나를 발전시킨다"
-- 자코모 지롤라모 카사노바 (Giacomo Girolamo Casanova, 1725년 4월 2일~1798년 6월 4일) --
그는 이외에도 많은 명언을 남겼죠. 글을 쓰며 몇 가지 그의 어록을 더 소개할게요.
남성분들은 카사노바가 되고 싶은가요? 아님 이미 카사노바 이신가요.
오늘은 카사바의 그 누구보다 다이나믹한 삶과 사랑 그리고 그의 비법을 알아보아요.
삶고 사랑부터 쓰려 했으나 우린 급하니 비법부터 알아봐요.
1). 카사노바의 비법
그의 비법은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것이였죠.
예를 들어 나쁜 남자 때문에 고통받는 여성을 발견한 후 그녀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그녀가 고마워하면 유혹했다고 합니다.
"상대에게 무엇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알아내서 가려운 부분을 긁어준 것이였죠."
늘 설거지만 하는 하녀에게는 귀족 도련님처럼 다가가 고귀한 숙녀를 대하듯 아껴주었고
따분한 일상을 보내는 귀족 아가씨에게는 거칠게 굴며 밤에 몰래 함꼐 놀러나가자며 유혹하기도 하고
무심한 남편 탓에 하루에 말 한마디 못하는 부인에게는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외롭지 않도록 편지를 보내주는 등 일탈을 제공한 것이죠.
짧은 유희를 즐기고 난 후에는 여성들에게 어울리는 좋은 남자를 소개시켜줌으로써 연애를 끝냈다고 하니 에프터서비스 까지 확실하네요.
어떤가요 남성분들? 감이 좀 오시나요? 내년 크리스마스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일것 같나요?
하지만 이런 카사노바의 인생은 다이나믹하고 불행함도 많죠. 스스로 자초한 불행도 많기도 하지만요.
불우한 유년기를 보냈답니다.
2). 카사노바가 태어난 베니스
- 카사노바는 베니스에서 태어났어요. 당시 베니스는 오늘날의 라스베이거스와 비슷한 곳이였어요. 도박장과 현란한 장식들, 잠들지 않는 밤, 관광객이 넘치고 카니발이 열리는 곳이었죠. 당시 유럽의 귀족 가문들에서는 자식들을 외국으로 여행시키는 것이 유행이었는데 그것을 '그랜드 투어'라고 불렀어요. 그랜드 투어를 온 귀족집 자식들은 돈 많고 힘있는 집안 자식들이다보니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흥청망청 돈이나 펑펑 쓰고 여자나 건드리며 다녔답니다. 이런 베니스에서 세기의 바람둥이가 탄생한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3.) 카사노바의 일생
① 유년기
카사노바의 부모님은 둘다 가수이자 배우였어요. 카사노바의 아버지는 그가 6살때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극단 사람들과 함께 떠나버렸습니다. 카사노바는 5명의 형제들과 함께 외헐머니 댁에서 지낼 수밖에 없었답니다. 그는 자신의 8살때 까지를 '채소"라고 고백했는데 이는 별볼일 없었담을 말한다네요. 이후 베니스를 떠나 기숙학교에 들어가지만 카사노바는 그곳을 끔찍히 싫어했어요. 그래서 카사노바는 아베 고치라는 사람의 집에서 기초 바이올린을 배우게 되고 아베 고치의 어린 여동생 베티나를 만남으로서 처음으로 이성의 존재에 눈을 뜹니다.
② 청년 카사노바
카사노바는 파도바 대학에서 17살에 법학을 전공으로 졸업해요. 하지만 그는 법학을 굉장히 싫어했어요. 그러면서 도박에 빠져 빚을 잔뜩 지게 됩니다. 이에 외할머니는 노발대발하여 카사노바에게 당장 베니스로 돌아오라 합니다. 젊고 잘생긴 그는 온갖 파티에서 인기를 끌게 됩니다. 법학을 싫어했지만 의학을 좋아했던 카사노바는 의학 공부를 하여 가족과 친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말리피에로 상원의원을 후원자로 두게되죠. 하지만 그와의 관계는 이제 성인이 되어 슬슬 본색을 찾아가기 시작한 카사노바가 의원이 마음에 두었던 여배우와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되면서 끝납니다.
아직 동정이였던 카사노바는 늘어나는 성적 호기심에 샤보르냥 자매와 동시에 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당시동생은 14살, 언니는 17살 카사노바는 18살이었습니다. 카사노바 다운 시작이였죠. 이후 교황에 마음에 들어 교황이 그를 가까이 하지만 결국 로마를 떠나죠. 그후 도박빚에 그는 감옥게 가나 어머니의 도움으로 무죄로 나오게 됩니다. 그는 여러 직업을 가지려고 했으나 실패하죠.그러다 기회가 옵니다. 카사노바는 뇌졸증으로 쓰러진 의원을 돕고 평생의 후원자를 얻고 귀족처럼 살게 됩니다. 이때 부터 그의 전설이 시작됩니다.
③ 카사노바의 수난시대
카사노바가 베니스를 떠나야할 실수를 두가지 합니다. 첫번째는 자신을 모욕한 자를 놀리겠답시고 묻힌지 얼마 안된 시신을 무덤에서 파해처 장난은 친일이고 두번째는 카사노바에게 홀랑 빠진 한 소녀를 카사노바가 받아주지 않자 경찰서로 달려가 강간당했다 고발한 일이죠. 경찰이 두 번째사 사건을 증거 부족으로 결론 내릴때는 이미 그는 파르마로 달아난 후였죠. 이후 앙리에타라는 프랑스여성을 만나 석 달이라는 짧은 연애를 했지만 그는 카사노바가 느낀 어떤 사랑보다 강렬했다 합니다. 그녀는 그의 번덕스러운 성격과 도박 때문에 100프랑을 건네주고 떠나 버렸죠.
④ 탈옥
하도 사고를 쳤기에 베니스 경찰은 카사노바 앞으로 많은 경범죄 목록을 가지고 있었고 프리메이슨에 그가 관렸됐다는 이유로 그를 체포합니다. 그리고 재판 없이 5년형을 선고받아 감옥게 갇히게 되죠. 그는 땅을 파며 탈옥을 계획했지만 탈출 예정일 사흘을 앞두고 더 넓고 좋은 감방으로 옮겨졌어요. 그래도 그는 또 다시 죄수가 된 신부를 이용하여 결국 탈옥을 성공하게 됩니다. 이후 유럽을 떠돌며 프랑스의 루이 15세,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대왕, 러시아의 예카테리나 대제, 당시 교황등과 친하게 지내요. 인맥 참 대단하죠? 하지만 카사노바는 도박중독에 헤어나오지 못했고 여러 여성과 관계를 가지먄서 한곳에 오래 머물수 없게 되요.
- 카사노바의 말년
그는 그의 후견인이 사망하자 도서관 사서 자리를 얻습니다. 평생 마음대로 떠돌며 살던 그에겐 매우 따분한 자리였죠. 그는 1798년 73의 나이로 "철학자로 살다가 그리스도교인으로 떠난다."란 말을 남기고 사망합니다. 그는 오늘날에도 수많은 책과 영화의 소재가 되고있죠.
그의 다이나믹한 인생 잘 읽어 보셨나요?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글로 찾아 뵐께요
(보팅 꼭 부탁드립니다!, 피드에 와 다른 글들도 읽어보세요!!)
Cheer Up!
카사노바
말로만 들어보았는데
이런 식으로 알게 되었네요
가정형편의 어려움이 그에게는 오히려 행운이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자유분방한 성격인 그에게느 말이죠...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 가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에 더 좋은글로 보답할게요. 2018년 승승장구 하세요!
오~~~ 점점 흥미 있고 재미 있는 소재들 ^^ 잘보고 가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재밌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다음에 더 좋은글로 보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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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할게용 감사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kingyj님 ㅎㅎ
덕분에 ㅋㅋ 카사노바의 일생에 대해 처음 접해봐요!
정말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ㅠ 2018년 대박나세요~
평소에 카사노바 이야기가 궁금했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재밋게 보았습니다ㅎㅎ 다음 포스팅도 기대되네요 팔로우하고갑니당~
재밌게 봐주셨다니 영광입니다. 앞으로 좋은글 꾸준히 쓰도록 노력할게요 ~
@홍보해
응??빌푸???왜 저 초상황에서 빌푸가 보일까요??ㅎㅎ야구장에서 열심히 아름다운 여성분과 담소를 나누던 빌푸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