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톤(TON) 급등에 관해서 , 내가 배우고 느낀 점

최근에 포트폴리오를 다시 구성하고자 정리하고서
많은 알트코인들이 전고점을 향해 무섭게 달려가고 있는 와중이였지만
정리하고서 재진입을 했습니다 !!

여러가지 종목들을 공부하던 도중에 제 눈엔 시총이 매우 작고
괜찮아 보이는" 톤(TON) " 이라는 코인이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
이 전에도 뻠삥되는 코인을 몇 번 운 좋게 탔었지만
매번 목표가 없었기에 흐지부지하게 있다가 나왔습니다.
이 부분에서 목표가 있어야 하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도 항상 익절은 옳으니까요 :)

톤(TON)은 단기로 가져갈 계획이였기에
이번에는 100%가 단기목표 였고
운 좋게도 다음날 뻠삥이 나와줬고 120% 익절하고 나왔습니다 (ღˇᴗˇ)
하지만 그 후에 생각이 짧았기에 실수를 범하게 되면서
다른 코인 들어갔다가 조금의 손절을 했습니다~
항상 바른 판단을 할 순 없으니까요 :)
그것을 줄이는 게 내 자신이 할 일이구요 ㅎㅎ

최근 비트코인도 전고점을 끊임없이 돌파하는 이런 무서운 장에서
매수, 매도의 중요성에 대해서
스티미언 분들이랑 짧게나마 얘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나눈 후에 혼자서 하루종일 생각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을 접한 지는 오래 되었지만
적극적으로 투자하면서 시장에 뛰어든 건 올해였기에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또한, 시드도 매우 작았기에 조금 급한 마음도 있었고
한 편으로 너무 쉽게 매수 , 매도 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이런 급한 마음은 오히려 손해를 낳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매수가 없으면 매도도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매수는 원인이고 매도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저점에 매수를 하더라도 결국은 매도를 해야
내 손에 잡히는 겁니다.

아무리 내 시드가 작다고 생각해도
너무 쉽게 매도 매수 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오히려 내 자산이 쌓이는데 브레이크를 밟게 되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상화폐 변동성도 크고 하다보니 시드도 이런 장에선 2~3배 늘어나는 게
순식간이다보니 돈에 관한 내 생각도 무의식적으로 무게가 가벼워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들어갔던 돈을 한 번이라도 조금이라도 빼서
통장에 넣어보세요.. 돈의 무게가 다시 체감될 겁니다..

몇 십 몇 백에서 깨달은 부분이 적지 않은 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런 실수들과 잘못했던 부분들을 다시 짚어가며 생각하고 반성하면
앞으로의 제 파이프라인에 바른 양분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끔씩은 이런 글을 써내리는 것도 좋은 거 같습니다 !!
제가 이때까지 했던 포스팅 중에 ㄱㅏ 장 긴 글이 되겠네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ᗜ╹`*)
비트코인이 전고점을 돌파하면서 출렁이고 있는데 모두들
포트폴리오 잘 구성하시고 성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ᴗ•́)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