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셨군요. 당당히 버텨드리죠.

in #kr7 years ago

지난번 포스팅때 "피의 크리스마스" 를 언급한적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네요. ㅎ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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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주 큰 호황을 누릴때 들어오신 분들에게 오늘 장은 무서우실겁니다.

어떤 선택이던 그건 여러분의 몫이지만,
다만 극단적 선택은 마세요.
"에잇. 모두 팔자"
"와 이정도면 더 사야겠는데?!"
큰 하락장을 예상치 못하셨다면 손절은 코인수도 잃어버릴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정도면 충분히 떨어졌어하고 큰돈을 넣으시면 지금이 바닥이 아니구나 싶을 정도로 더 떨어지기도 합니다.

스티밋에 스파를 넣으신 분들은 시세에 많이 민감하지는 않으시죠?? 장투족이니까요 ㅎㅎㅎ

이럴땐 열심히 글쓰고 이벤트 하고 해야합니다.

독킹장학금만 아니면 나눔을 한번 더할텐데 ㅎㅎㅎ
이 프로젝트 끝날때까지 다른건 못하겠네요.

사과나무 심는 심정으로 지내 보아요. 언젠가 맛좋은 열매를 얻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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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크리스마스라니...무섭네요 ㅜㅜ

크리스마스에 호재를 앞두고 있는 코인이 많았는데 비트가 내리니 힘을 못쓰네요 ㅎㅎ
내년 1월에는 모두 웃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매수 타이밍이나 보러갑니다 ㅜㅜ

킹비트님처럼 우직하니 서 계신 분들이 계셔서 저도 버틸 힘이 있는거 같아요 . 믿고 갑니다 스티밋 !!빠샤

더 사고싶은데 총알이 없네요 ㅜㅜ

아웅~~ 저도요~

이것도 다 지나간다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계속 시세보러 들락날락하게 되네요 ^^;;

피크에 하한의 피크를 찍어주는건가요.. 좀 무섭긴 합니다. ㅎㄷㄷ

오늘 EOS 그래프는 정말 치명적이지요.. 다행히 일하느라 안봤으니 망정지지....

이정도면 더 사야겠는데<- 제 마음을 어떻게 아셨죠 ㅠㅠ

그저 대응하며 자신에게 맞는 대처를 해야겠습니다.

이 일을 통해서
과열분위기가 식어준다면
누군가에게는 울상이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잘 보고 가요

누군가에게는.. 투자의 기회죠 ^^

안녕하세요 kingbit 님, 피의 크리스 마스 정말 무시무시한 말씀이시네요 ㅋㅋ 그런 일 이 있으면 안되겠지요~~ 오늘 안으로 윗집으로 달려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크립토판에 6개월 밖에 안되었지만, 시장 참여자들이 참 빠르게 학습하고 회복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아마도 이번 장도 빠르게 회복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네 저도 그러길 바라는데요.. 주말까지 이어질까 걱정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전에 몇번의 경험이 있는데도 익숙해지지가 않네요.
정말 놀라울따름입니다.
이 또한 다 지나가는거죠~

그럼요 . 지나갑니다. 그리고 성장합니다.

^^ 역시 이 맛에 스티밋입니다~! 호가창 보는 대신 스티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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