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 생각 많아짐
안녕. 난 킹비트야.
gazua테그는 첨이야.
나 한때 큰 꿈이 있었어.
마틴 루터킹 처럼 말야. 정말 큰 꿈 .
오늘 마윈을 책을 읽었어.
그리고 멋진 말을 옮겨 적기도 했어.
옛날 같으면 가슴이 뛸 말들이 참 많았어.
그런데 이글을 적으면서 생각이 많아졌어.
넌 자금은 평범하고 싶을 뿐이야.
아들하고 손잡고 놀고
아이를 학교 보내고
사춘기 아들에게 뒤통수 날려주고
아들과 농구 한판 하고
청춘사업에 슬퍼할때
내 연애 이야기 해주고
결혼할때 목돈이 한번 내놓고 싶고
노년에 부인 손잡고 맛집가고 싶고
생을 마감할때
남겨진 자들이 어떻게 살까하는 걱정보단
나 먼저 간다고 웃을수 있었으면 좋겠어.
그런 평범한 가장이고 싶어.
그런데 지금의 난 평범에 못 미쳐.
남들의 동정과 연민으로 삶을 근근히 살아가지.
슬픈 일이야.
어쩌면 큰 이상도 잃고 평험함도 놓친 삶을 살고 있는건 아닌가 싶네...
형들, 아우들, 너넨 어떻게 살아?
오늘은 그냥 궁금하네..
형, 평범한게 제일 어려운거야!ㅋㅋ
평범해지려는 생각자체를 버려!
평범이라는 단어에
자신을 가두지 말았으면...
근근히 살아간다고는 하지만
다른 이가 볼때는 충분히 잘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 싶어..
안녕? 난 가즈아 홍보 빌런이야.
이왕 반말하면서 가즈아 쓰는거라면
https://steemgazua.com/ 여기 들어와서 쓰는게 어때?
작지만 압둘라형이 보팅도 해줄꺼라구.~
내가 댓글다는게 싫다면 뮤트해도 괜찮으니 즐거운 스팀 가즈아 하길 바래.
지금 아주 잘 살고 있는거야.
지금은 아닌거 같아도 다 지나고 보면 잘 하고 있었구나 할거야 ㅋㅋ
킹빗 횽 힘내~!!
이미 충분할수도 있어~
보면볼수록 멋진 형이야! ㅎ
!!! 힘찬 하루 보내요!
마음에 들어오는 글을 손으로 한번쯤 따라 써 보게 되면 참 별별 생각이 다 나더라구요...
그래도 중요한건 자신이 원하는 길을 걸어가고 있느냐가 아닐까요?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