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한 kr 커뮤니티를 보며

in #kr7 years ago

연일 소란하고 분란이 일고 있습니다.
잠시 쉬겠다는분..
떠나신분..
마음이 소란 스럽습니다.

다른 알트코인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들은 올라가던 내려가던
나 자신의 신념으로 팔고 삽니다.

그런데 스티밋에는
“애정”이 생겨버렸습니다.
감정이 이입됩니다.

이곳에는 “사람”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면
우리는 그곳을 각박한 곳이라라고 합니다.
결국 버티지 못하고 떠나 버립니다 .

저와 아들@bakhasatang
이것에 성장일기를 쓸 것입니다.

기업, 기술 역시 자연과 사람같이 흥망성쇠가 있습니다. 싸이월드가 그렇게 쇠했고, 트워터, 페이스북도 이 원리에선 벚어날수 없다고 봅니다.

Steemit 은 이제 시작 단계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흥과 성을 이룰날이 오겠지요.

저와 @bakhasatang은 이것에 성장일기를 남길 것입니다. 이전에 싸이월드, 페이스북에 그렇게 했던 것 처럼요 .

그리고 이것에서 “사람”을 만나고
사랑하고
나누고
즐거워하고
위로하며
지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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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보팅 자체보다는 스팀잇을 하니까 하는거다! 이런 느낌으로 😁

아들래미가 아주 똘똘하더군요.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사람"이 있다는 말에 참 공감이 많이 갑니다. 그래서 이렇게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애정이 가는 만큼 마음이 상하고 그런 것이겠죠... 그래도 킹빗님 말씀처럼, 사람이 있으니까 더 즐겁고 위로받을 수 있는 공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더 나은 커뮤니티를 위한 발걸음이라고 생각하고! 저도 천천히 걸어가봐야겠어요:)

응원합니다. 아드님께서 홀로 글을 써나가실만큼 크셨을때는, 그만큼 스팀도 규모의 성장뿐아니라 문화적으로도 성숙해있기를 기대합니다.

맞습니다.
이 곳에서 단순한 목적만 바라보고 있었다면...
왜 이곳에 있었을까요.
그것뿐만이 아니 다양한 것(말씀하신 애정과 같은)들이 같이 있었기 때문이죠.

그것 괜찮네요~성장일기~~저는 그럼 육아일기를 좀 써봐야겠어요~^^

제가 스팀잇에 오게 된것도 사람이고
이렇게 서로 소통함이
스팀잇 가장 가치를 발하는 순간인데 말이죠;;;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인간미 없는 보팅은 무의미하다 느껴지네요. 신경쓰지않고 마음을 나누는데 집중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 역시 사람이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더욱 애착이 가고 빠져버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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