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녀석이 오나봅니다.

in #kr7 years ago

그렇게 기다렸는데
안올것처럼
감감 무소식이였는데

그녀석이 오려나 봅니다.
아직은 안보이지만
느낌으로 알수 있습니다.

길을 가다
가만히 서면
등이 간지럽습니다.

바람을 맞고 있으면
그녀석의 냄새가 납니다.

추위를 막아주던 옷을
한꺼풀 벗어내면
더욱더 잘 느껴질겁니다.

그래도 아직은
멀리서 있는듯합니다.
그래서 더욱 기다려집니다.

봄, 그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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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맨 태그 사용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가까이 왔는지 햇빛이 좋네요~
어서 알록달록 꽃을 보고 싶어요~^^

가지마다 보일듯 말듯 초록으로 변해가네요. ^^. 곧 꽃이 피겠죠

ㅋㅋㅋㅋㅋ 뭐요뭐요 대체 뭐가 왔나요!!!! 하면서 급하게 포스팅을 열었네요 ㅋㅋㅋㅋㅋ

ㅎㅎㅎㅎ 그렇다면 제 의도가 잘 먹힌거죠. 감사해요. 댓글 ~

정말 봄이 오긴 오나봅니다 ㅎㅎ 힘냅시닷ㅎㅎ

ㅎㅎ 코인시장에도 꼭 다시 오길~

봄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네요^^

봄철만이라도 미세먼지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공기가 달라요 공기가!!!

달라졌어요. ^^

이제 정말 봄이 오려나봐요.ㅎ
기분 좋아지는 날씨네요^^

오늘은 정말 미세먼지만 없었다면 금상 첨화 ~~

지옥같았던 한파가 바로 몇일전이었던 것 같은데 벌써 봄이라니!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십쇼 킹빗님!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보내시길

👨 봄. 밀당 그만했으면! 벗었다 입었다 나도 힘들다~

캬.. 밀당이죠 밀당~~ 그런데 왔다가 후딱 가요 ~~~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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