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밖은 위험해 ㅋㅋ (모닝 뻘글)
토요일 늦게 까지 근무하고 , 아빠노릇한다고 늦게까지 영화보고 잤는데..
왜 눈은 이렇게 일찍 떠지냐구요. 무려 6시!!! 아마도 시간이 아까워서 ㅎㅎㅎㅎ
간만에 울집 하니사진 투척합니다.
집사들이 일찍일어나 배고프다고 핫도그 4개 와 맥주를 헤치우고 다시 이불 속에 쏙 들어오니 이녀석도 따라 들어와서 잡니다 ^^.
이놈 여름에는 손도 못대게 하더니 날씨 추우니 점점 파고 듭니다. ㅎㅎㅎ 꼭 이불밖은 위험해 나랑 여기서 자 하는 표정입니다.
엄청 큰소리의 가릉가릉을 합니다 그려. ㅎㅎㅎㅎ
Unlike humans, cats do not need to blink their eyes on a regular basis to keep their eyes lubricated.
Very Nice.So Cute.
어렸을때 고양이를 키윘는데 말이죠..ㅎㅎ 이름이 깜보라는 도둑고양이였는데..다커서 도망가더니 임신하고 돌아왔습니다. 이 배신자! ㅜㅜ 결국 아버지가 딴집 줘버린 기억이 나네요. 킹빗님 고양이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ㅎㅎ
팔롭하고 보팅하고 갑니다~~
하하 여름에는 그렇군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다 한가지인가봅니다.
오늘 아침에 눈을 뜨면서 하니가 느꼈을 감정을 그대로 느꼈습니다. 정말 추워졌네요. 하니에게 공감하고 갑니다.ㅎㅎ
This post has received a 100.00 % upvote from @sleeplesswhale thanks to: @kingbit.
냥이들 저러면 너무 예쁘죠~~~
좋다고 가릉가릉 내는 소리 들으면
제가 행복해 집니다.
이불덮고 베게까지 비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