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첫 체크카드
중학교에 입학하는 아들 @bakhasatang 입니다.
입학을 앞두고 맞이한 명절이라서 상당한 금액을 절값으로 받았습니다.
집에 보관하거나 부모에게 맡기는 시대는 지나갔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래서 체크카드를 만들러 운행을 찾았습니다.
- 만 14세미만은
- 부모동행하고 통장계설을 해야 합니다. 만14세 이상은 청소년증이나 여권으로 통장계설 가능합니다.
- 후불제 교통카드도 못만듭니다.
- 청소년증은 주민센터의 복지과에서 발급합니다. 증명사진을 가지고 내방하시면 발급에 3주소요 됩니다.
- 청소년증은 조폐공사에서 만들고 주민등록증과 같은 신분증입니다.
관련기사 : https://mnews.joins.com/article/21107920#home
준비가 안된서류와 도장을 준비하느라 1시간 넘게 시간을 써버렸네요.
다른것보다 아이에게 경제적이 활동을 일찍 접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돈관리와 적절한 사용법을 교육하고 싶어서 만들어주었습니다.
부모도 조금더 공부하고 실천하면서 아들과 성장해야 겠지요.
청소년증?? 세상에 이런것도 있어요? 전 처음 들어봤어요~ ㅎㅎ
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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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사진 찍고 꼭 발급받아 보려구요.
그러게요 청소년증이 있다니 신기해용
수수님도 하나 발급 받으시죠? 청소년증^^ ㅎㅎ
멋진 가족사진이네요.ㅎㅎ
전 초등학교때부터 은행 심부름도 하고 저금도 했는데 왜 돈이 없는건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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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ㅋㅋㅋ
다 ~~ 같은 기억이시군요 ㅋㅋ 그거 다 우리한테 부모님이 쓰신거죠 뭐 ㅎㅎㅎㅎ
어릴 때 부터 돈을 쓰기 관리하기, 또 큰돈이 생겼을 때의 계획 등등 미리 스스로 할 수 있게 알려주는게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한국의 어른들은 돈을 나쁜 것 처럼 아이들에게 노출을 적게시키려고 하는게 별로 건강한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kingbit님 현명한 부모님이네용^^
전 어릴적부터 돈을 터부시하는 문화속에서 자랐거든요. 아들은 좀 다른 환경을 만들어 주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