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공포증?

새벽 기차타고 지방을 가는 중입니다. 아내와는 이제 추석연휴에 보기로 하고 인사했습니다.

한숨자고 일어나니 앞에 귀여미가 있네요!!! 그런데 자유도 잠시 승무원이 케이지에 넣어야된다고 합니다.

아내도 그렇고 의외로 개와 고양이 등 작은 동물도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렇기에 주인들은 조금 더 경각심을 가져야할 듯 합니다.

우리애는 안물어요. 우리애는 순해요. 알지만 모두에게 적용은 되지 않으니까요. 그래도 앞에 귀여미는 진짜 순하네요. 한번을 안짖고 의젓하게 갑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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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의외로 많아요..바로 저..강아지가 귀엽고 순해도 조금만 가까이에만 와도 소리 지르면서 도망갑니다..ㅜ 사람이 모두 같지가 않다는 인식이 필요할 듯 싶어요.

그나저나 태풍도 올라오는데 진짜 출장가기 싫으실 듯요. ㅜ

저는 동물을 좋아하지만, 제 아내의 경우는 동물을 보면 그자리에 멈춰버립니다. 얼어버린다고 하지요ㅠ

태풍.. 저는 PTO를 잘 못 맞춘듯합니다. 수영복을 입고 출장갈걸 그랬어요 ㅋㅋㅋ

여기...저요 ㅋㅋㅋ 개공포증^^;;
어릴때 물릴뻔한 트라우마가 큰 것 같습니다.

태풍 조심하시고 출장 잘 다녀오셔요!

아 정말요? 생각보다 개공포증이 많군요 ㅠ

강쥐의 표정이 KTX 처음이 아닌듯한...

회장님 포스...ㅋㅋ

여유롭게 뒤도 돌아보고 아이컨택도 해줬습니다 ㅋㅋㅋ

제가 보기에는 한좌석 앞자리를 예매하셨어야 했습니다...

강쥐를 안고 계시는 분이 젊은 여자분이신것 같은데...ㅎㅎ

아내와는 이제 추석연휴에 보기로 하고 인사했습니다.

부럽네요 ㅋㅋ
강아지를 데리고 기차타는 거 쉽지 않을텐데 요즘은 아이 데리고 타는 것도 눈치 많이 보이는데 말이죠 요즘 침도 뱉고 욕도 하고 그런다지요? ㅎㅎ

어찌 점점 중국과 비슷해질까요. 중국 고속철은 진짜 침 뱉더라고요 정말 놀랬어요 ㅎㅎㅎ

제 사촌 여동생도 동물들을 엄청 귀여워 하긴 하지만,
무섭다고 절대 가까이 가질 못 해요 ㅋㅋㅋㅋ

근데 직업이...경찰....ㅋㅋㅋㅋㅋ
다행히 사람은 안 무서워합니다 ㅎㅎㅎ

아 ㅋㅋㅋㅋㅋ 네 보는 것만 좋아하고, 가까이 가거나 만지지는 못하지요.

직업은 반전이군요!

반려견 주인들은 정말 반대의 상황까지 늘 고려햐셔야 한다고 봅니다.

네 맞습니다. 엘베에서도 안고 타고 해야되는데 아직은 문화적으로 잘 되지는 않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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