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한번 ‘워런 버핏’ 처럼 전자화폐에 투자하여보자. FOR 막무가내 투자자

안녕하세요
“FOR 막무가네 투자자”
2편 우리도 한번 ‘워런 버핏’ 처럼 전자화폐에 투자해 보자 입니다.

많은분들이 아실지 모르겠네요. 워런 버핏은 공식적으로 자신은 비트코인 의 큰 팬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가장큰 이유로는 아마도 전자화폐시장에 유입된 상당량의 단기 투자자일거라 생각합니다. 큰 수익을 노리려하는 일명 ‘단기’ 투자자는 워런버핏이 항상 강조하는 Buy and Hold 랑은 매우 반대되는 투자법 이기도 하기때문이죠.

물론 그렇다고 이러한 단기투자자들이 틀리거나 나쁘다는 소린 아닙니다. 단지 이러한 대량의 단기 투자자의 유입은 장기투자자로하여금 시장에 대한 믿음을 잃게만드는 큰 요인이 될수있기 때문이죠.

비록 우리 워런 버핏 선생님께서 전자화폐 시장에 투자는 안하시지만, 우리는 그가 출연하는 다양한 티비 프로그램을 통해, 어떠한 투자 전략을 세워야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한번 그런 점을 되집어 장기적으로 성투에 밑거름이 될수있는 부분들을 한번 다뤄볼까합니다.

한번 아무 전자화폐 거래소를 가보기로 하겠습니다. 혹시 전에 거래소를 들어 가보셨을때, 다양한 그래프 밑 차트 아래로 보이는 조그만한 채팅창을 본적이 있습니까? 우리는 일명 이공간을 “트롤박스” 라고합니다. 이러한 “트롤박스” 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의 매일 하루죙일 트레이딩을 하는 데이 트레이더들이 대다수입니다.

데이트레이더들이 한심해 보이시나요??? 솔직히 우리는 그들을 비난할필욘 없습니다. 실제로 제 주위에 아는 지인은 전자화폐 트레이딩으로 3500%의 ROI 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이는 실로 경의로운 기록이죠….
하루밤 사이에 인생의 최저점에서 최고점으로 되버리고 만것이죠… 이러한 신데렐라 와도 같은소리는 결국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제2 제3 의 투자자를 만들었고 이는 결국 트롤박스 같은 비이성적인 투자자들의 집합소를 만드는 좋은 계기또한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전자화폐 시장의 변화를 겪어온 사람으로써 상당히 실망감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한가지만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전자화폐 시장의 참여를 결코 일종의 도박 게임이 아닙니다.

전자화폐시장에 오래 지내시다보면 시장의 ‘미친’ 가격변동성을 일종의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러분, 미국의 대형 거래소의 평균 변동성은 13~15% 라고합니다. 그에 반해, 전자화폐시장은 그 2배 심지어 3개 까지도 움직이는 일명

‘하이퍼 리스크’ 시장입니다.

아무리 여러분이 분산투자를 하시고, 이곳 저곳에 나누신다고하셔도, 제 스스로 계산해본결과 “systemic 리스크와” “unsystemic 리스크” 의 양은 시장의 그 특수성으로 인해 줄어 들기 힘듭니다. (물론 종종 글을 읽다가 보면, 일명 몰빵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결국 제가 몇년동안 트레이딩을 하며 알게된 사실은 쉽게 몇가지로 정리가 됩니다.

1. 자신이 아는 코인, 자기가 자신있는 코인에다가 투자해라 그것도 오랜기간 동안 투자해라.

우리가 알다싶이 워런버핏 형님께서도 십만불, 한화로 약 1억을 버는데 4년 이상이 걸리셨다고합니다. 그의 투자 철학은 쉽게 하나입니다. 그 회사에 재무재표 분석밑 모든것을 이해하라, 그러고 투자하여라 입니다.

쉽게 생각해봅시다. 만약 여러분이 자기가 투자하는 그 무엇이 무엇인지도 모르는상태에서 돈을 넣는다고합시다. 첫번째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가격이 떨어지면 그 가격이 왜 떨어지는지도 모를뿐더러, 심지어 누가 설명을 해준다해도 그 기술적인 이해는 참으로 난해안 개념이기때문에 그또한 이해를 못합니다. 읽어도 모르고 봐도 모르는 그 ‘무엇’ 에 투자를 한다는것은 도박과도 같지 않나요?

버핏형님께서 그러셨습니다. 만약 너가 투자하는 그 무엇이 너로 하여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할때 투자를하는것이고, 그것은 결국 시간과의 싸움이라 하였습니다.
그냥 두고 지켜보세요. 만약 가치가 있는 프로젝트라면, 결국 가격은 오르기 마련입니다. 절대로 오늘 15% 올랐다고 그냥 생각없이 투자하시기 말기 바랍니다.

그럼 분명히 몇몇분들은 말씀하실겁니다. 전자화폐시장은 기존 주식시장과 다르지않나? 네 맞습니다 다릅니다. 하지만, 생각해보시면 비슷한점도 많습니다. 주식시장에서 우리가 흔히말하는 ‘복리’ 라고 아시나요, 그 복리가 전자화폐 시장에도 존재한다는점을요. 크립토시장의 대부분의 초기 투자자들은 그 복리형태의 수익을, 처음에 시장이 성장할때 거둔 수익으로 또다른 가능성이 있는 코인에 투자를 하여 얻었습니다. 뭔말이냐면, 이미 그들은 100% 200% 수익에 관심이 있었던 것이아니라, 시장의 성장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비트코인이 성장하니 비트코인을 팔고 그에비해 저평가된 리플이나 이더를 삿고, 그 수익으로 스팀을 사고 하는식 말입니다.

결국 첫번째 답은 하나입니다. 공부하고 매입하고 기다려라입니다.

두번째는 매우 간단한 방법이지만 실천하지않는 많은 “자기 스스로”에 하는 질문 방법 입니다.

저는 전자화폐 코인을 매입하기전 꼭 저 스스로에게 물어봅니다. 과연 이러한 기술은 현실 가능한것인가? 이러한 기술은 나에게 하여금, 남으로 하여금 필요한것인가? 이러한 기술이 현실화 하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것인가? 입니다.

이러한 질문에 답을 하려면 우선 회사의 구조를 분석해야합니다. 그들의 비젼은 무엇이며 어떤 팀으로 운영되고 앞으로의 계획은 어떠한것인가 는 모두 화이트 페이퍼를 읽어보면 나오는 답 들입니다. 운이 좋게도 여러분들은 제가 초창기 전자화폐 시장에 뛰어 들었을때와 다르게 상당히 진전된 커뮤니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Reddit 이 될수도 있고, 페이스북 그룹이 되기도 하며, 스티밋이 되기도 합니다. 영어가 부족하다면 그러한 커뮤니티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공부하십시요, 그러고 그 커뮤니티 안에서 어울려보십시요, 대화도 하고 저 김치보이 한테도 질문을 던져보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소통속에 가치를 발견하는것이며, 결국 그 가치가 여러분들의 부를 만드는 것입니다.

제가 말하는 글이 와닿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저또한 내일 당장 모든 크립토가 폭락하여 제가 만들어놓은 수익이 반토막날수도, 10분의 1이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만은 확실합니다, 저는 별로 관여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결국, 저는 이러한 폭락이 회복될 것이라고 믿으며, 설령 휴지조각이 된다헌들, 전 제가 감당할수있는만큼만 투자하였기 때문이죠.

마지막 포인트 입니다.

워런 버핏이 그랬습니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그 회사 CEO 를 만나보고 그 회사 관련 인물들과 대화를 해보아라. 제가 하는말이 결코 여러분들이 이더리움 본사앞에 찾아가서 비탈릭을 만나라는게 아닙니다. 적어도 비탈릭 이 누구이며, 무엇을 한 사람이며, 믿을만한 사람인가, 과거에 어떤행보를 보인사람인가를 알아보라는겁니다. 비탈릭이 이더리움을 만든사람이란건 제 18살짜리 동생도 아는 사실입니다. 물론 웹사이트에 포스팅된 3줄짜리 인적사항으로 우리는 그 개발자의 모든것을 알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방법말고도 우리는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특정인물이 여태까지 전자화폐 시장에서 걸어온 발자취를 알아낼수있습니다. (그부분은 다음 포스팅 For 막무가내 투자자편에서 다룰예정입니다) 쉽게 또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과연 여러분들은 미래를 내다보고 투자를 하는 엘론 머스크에 베팅을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치사하게 국민들의 세금으로 이루어진 국민연금 이용하여 계열사 합병하고 떼돈 번 이재용에게 배팅을 하실것입니까????

버핏 투자전략밑 제 경험을 이용하여 우리 투자자분들 항상 성투하시길 기원하며 좋은 성과 올리셨으면 합니다. 결국 제 자신도 한국인이며, 한국커뮤니티의 성장, 한국인의 투자성공이 제 행복이며 기쁨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리도록하겠습니다. 그러면 또 뵙도록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코멘트, 업보트 그러고 팔로잉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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