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서읽어주는남자] (EOSDAPP) pEOS CALIM 신청 방법

in #coin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백서읽어주는 남자 킬리만입니다.

오늘은 이오스의 다크코인을 표방하는 pEOS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고, pEOS 클레임 하는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pEos는 무엇일까요?
pEos는 privacy payment Token으로서 privavy와 Eos의 합성어입니다.
유저들의 사생활 보호를 위한 추적 불가능한 프라이버시 지불 토큰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현재 나와 있는 모네로, 지캐시와 같은 다크코인처럼 추적불가능한 코인으로 분류하면 될듯 합니다.

pEOS의 관찰포인트는 3가지로 보입니다.

  1. pEOS Wallet이라는 별도의 웰렛을 제공해서 특정키를 생성하고 추적할수 없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EOS기반이지만, 추적이 불가능한 트랜잭션을 위하여 별도의 웰렛이 필요해 보입니다.
  2. 이오스가 연간 5%씩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대 반해, pEOS는 토큰발행량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PEOS는 12억5천만개로 수량이 고정되어 있으며, 그중에 10억개는 이오스홀더들에게 에어드랍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5천만개는 운영 및 마케팅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2억개는 설립자 및 개발자에게 지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에어드랍물량중에 claim되지 않은 물량은 운영 및 마케팅 펀드 사용할 예정입니다.
  3. 익명성과 추적불가능의 모네로 기술을....빠른 블록생성이 가능한 eos.io 소프트웨어 위에서 실행하겠다는것입니다.

스냇샷은은 2019년 2월 16일에 했고, 에어드랍은 2월25일 시작해서 모두 완료가 되었습니다.
에어드랍 비율은 1대 1이였습니다.
또한 체인스거래소에서 바로 상장을 하였습니다.
특이사항은 거래소 계정 및 친타이 사용자 물량까지 모두 지원을 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진짜 중요한 특이사항은 claim 신청을 하거나 거래소로 전송해야지 진짜...내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백서 내용을 살펴보면, 토큰분배를 하지 않을 거래소는 클레임신청을 해서는 않된다는 항목이 있고...
스냅샷에 포함된 이오스 홀더에게는 2개월의 클레임신청기간이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클레임을 하지 않은 물량은 운영과 마케팅 펀드로 사용하겠다는 항목이 있습니다.
즉, 기간내에 클레임을 하지 않으면 코인을 환수해 가버리기때문에 이번 pEOS 에어드랍은 [스카이훅]이라고 보는것 맞을듯 합니다.


그럼...peos 크레임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간단합니다.

  1. pEOS 홈페이지에 접속하고...
  2. 데트크탑용 스캐터를 연동하고...
  3. 크레임신청을 누르면 됩니다.

claim 신청이 불안하신분들은 다른계정이나 거래소로 일부를 전송하면 일상적으로 claim 과 같은 효과 발효됩니다.
실제로 백서에는 일부를 전송한다고 해서 claim 효과가 있다는 언급은 없지만, 일상적인 스카이훅인 경우에는 일부전송으로 같은 효과를 냈기때문에 동일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불안하시면 체인스거래소로 전량 보내시면 안전합니다.

최근들어서 다른 플랫폼위에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이오스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경우들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만큼 이오스의 속도와 확장성은 블록체인에서 무시할수 없는 잠재력일듯 합니다.
이오스의 잠재력이 이오스의 가치상승이란 결과물로 표현되어지길 바라며..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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