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세포는 포도당만 먹는다고 하네요.

in #zzan6 years ago (edited)

암 세포는 그 안에 에너지(ATP) 생산 공장인 미토콘드리아가 없거나 있어도 그 기능을 못하는 세포라고 해요.

암 세포는 설탕, 정제 밀가루 등 탄수화물을 좋아하는데, 탄수화물에서 대사되는 포도당이 유일한 에너지원이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정상 세포는 하나의 포도당으로 38개의 ATP를 만들어 내는 데에 비해 암 세포는 2개밖에 못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암 세포는 ATP 생성 효율의 현저한 열세를 만회하려고 정상 세포의 10배 이상의 포도당 수용체를 가지고 포도당을 빨아들이기 위해 애를 써요.

실제로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대사되면, 정상 세포에 비해 인슐린 수용체를 10배 이상 더 많이 가지고 있는 암 세포가 포도당을 먼저 가져 간다고 해요.

그러니까 「아주 적은 탄수화물만을 섭취」하는 동시에, 지방을 대사하여 생성되는(또는 외부에서 공급하는) 「케톤을 에너지원으로 하는 케톤 식이」가 암에 대항하는 수단이예요.

「케톤체」의 보충 요법이 아주 중요한 이유네요.

  • 케톤체는 미토콘드리아에서 대사되어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하나의 원료인데, 뇌를 포함한 정상 세포는 이것을 원료로 사용할 수 있지만, 미토콘드리아가 없거나 있다고 해도 기능에 이상이 있는 암 세포는 이것을 원료로 이용할 수가 없네요.

암 치료를 위해 탄수화물을 아주 적게 섭취하고 케톤체를 복용하는 방법이 떠오르고 있어요.


케톤체는, 몸 안에서 당과 글리코겐이 고갈된 상황에서 에너지 생산을 위한 원료가 없을 때에, 지방이 간에서 대사되어 만들어지는 물질이며 이게 (ATP의 대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데, 암 세포는 이 케톤체를 쓸 수 없어서 굶어 죽는 거네요.


암의 예방과 치료를 원한다면 케톤 혁명이라는 책을 읽고 「 탄수화물의 엄격한 제한과 MCT 오일의 섭취」를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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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 다 중독되는 애들이네요. 설탕, 밀가루 .. ㅎㅎㅎ 안먹기 쉽지 않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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