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한 마라탕과 현실이 되어버린 십팔번..

in #kr8 years ago

안녕하세요. @keyth 입니다.

요즘 평일에는 좀처럼 시간이 나지않아 오늘에서야 포스팅을 합니다.

추운 나날,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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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모처럼 일을 일찍 끝내고 회사 근처 마라탕 집에 갔습니다. 요즘은 마라탕 체인점도 곳곳에 보일 정도로 많이 퍼졌네요.

온갖 것이 뒤죽박죽 섞여 혼란스러운 모습을 가리켜 '마라탕 같다'고 표현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요즘 제 머리도 코인투자와 회사일로 뒤죽박죽 입니다.

회사 일은 상사와 아래 직원 사이에서 조율하느라 힘이 들고 회사 상황이 시시각각 변하네요. 가상화폐 투자도 마음이 편한 날이 있다가도 가끔 걱정이 됩니다.

지금 같은 하락장에서 다들 어떻게 버티고 계신지요?

같이 힘을 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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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국물에 넣을 같이 넣고 끓일 재료들을 골라 줍니다.

원래 고수풀도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었는데, 한 봉지에 천 원으로 바꼈네요. 고수 한 봉지, 건두부, 숙주, 면, 야채 등을 골라 매운 정도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아쉬우니 칭따오도 하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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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끓여져 나왔네요. 중국 음식은 독특해서 중독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뜨끈하게 한 그릇 먹어줍니다. 고기를 추가하면 내용물을 조금 덜 담아도 됩니다. 가게마다 정해둔 g이나 가격을 넘기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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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와 건두부, 고기를 올려 한 입. 쫄깃쫄깃한 식감에 마라와 고수의 향이 어우려져 독특하니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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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칼국수같이 생긴 면은 처음 넣어보는데 성공입니다.

칼국수면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 면이 보이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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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도 보이길래 넣어봤는데, 그냥 선지 맛입니다. 넣고 한참 끓이는 게 아니라 그런지, 우거지가없어 그런지 국물에 어울리지 않고 따로 노는 느낌이 뭔가 낯서네요.


마라탕을 먹고 바로 돌아가기 아쉬워 노래 몇 곡만 부르기 위해 코인 노래방에 왔습니다.

저의 십팔번 ‘카니발’의 ‘그땐 그랬지’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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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렸었지 뭘 몰랐었지
설레는 젊음 하나로 그땐 그랬지 ..
참 세상이란 만만치 않더군
사는건 하루 하루가 전쟁이더군

참 세상이란 정답이 없더군 사는건 하루하루가 연습이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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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땐 그냥 좋아서 부르던 곡이었는데,
이제는 가사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주말에 또다시 한파랍니다.
아까 부는 바람이 심상치 않더군요.
그냥 추운 것보다 바람이 불면서 추우니 체감온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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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건대 주변에 마라탕 전문점이 많아 종종 가고 있습니다.
오늘 같이 추운 날 딱 생각나는 메뉴지요 ^^
팔로우하고 갑니다 :)

건대주변에도 맛있는 집들이 많죠~~^^ 저도 찾아 뵐께요

마라탕? 처음 봤어요

아~뭐랄까 입이 얼얼하게 매운 면요리라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작은 훠궈라고 해야 하나? 암튼 매운거 조아하시면 추천 드립니다. ^^

요거 먹어보고 싶은데, 맛있나용?
팔로하고갈게요!

일단 매운걸 못드시는 분들은 비추에요...입안이 얼얼할 정도 입니다.
맛은 훠궈를 드셔 보셨다면 비슷한 느낌이에요...먹고싶은 재료를 골라서 주면
바로 마라궁물에 조리를 해주는 방식이에요 ~~암튼 저도 찾아 뵐께요

즐거운 스티밋!
힘내세요 빠샤!

빠샤 빠샤 ㅎㅎ 스트레스 풀리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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