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의 암호화폐

in #kr8 years ago

여행중인 보스턴은 참 춥다. 추운 날씨에도 시간만 나면 폰을들고 가격을 체크한다. 1년동안 나노에스에 잠자고 있는 이더의 가격을 왜 이리도 보고싶은건지. 1년이면 가격에 무덤덤해지나 했지만 워낙 변동이 큰 탓에 아직도 끊임없이 확인하고 있다. 시세변동에 따라 그때그때 움직이는 투자자는 생활에 지장이 갈듯하다. 그만큼 올해 암호화폐 시장은 투자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안되는게 없는 시장이였다. ‘백년뒤 리플의 가격은 300원’ 이라던 리플도 3천원을 넘었다. 올해 400배가 넘는 상승을 이뤄냈다. 물론 400배가 넘게 오를만큼의 잠재력을 만들어냈는지는 따져봐야겠지만 일평생 보기힘든 상승인것 분명하다. 언젠가는 1위의 시가총액을 가질거라 확신하는 이더리움도 올 한해 100배가 넘게 올랐다. 리플에 비해 적게 오르고 2위도 밀려난 탓에 저평가로 생각하는 투자자들도 있지만 이더리움 자체만으로 100배만큼의 가치를 올 한해 만들어냈느냐에도 물음이 있다. 잠재력, 블록체인의 미래, 투자 및 투기 등으로 가파르게 올라왔다. 게다가 최근 20-30%의 코리안 프리미엄은 당연한것으로 여겨진다. 그렇다고 2017년 다음의 해가 불안한것만은 아니다. 이더리움의 경우도 PoS, 샤딩 및 플라즈마가 기다리고 있다. 최근 비탈릭의 글에도 스케일링의 이슈가 급하니 현재 스펙의 샤딩먼저 업데이트를 하는 방안도 이야기가 되는것 같았다. 글고 현재의 기술로는 초당 몇천개의 트랜잭션을 만들어 낼수있다고 한다. 이더 뿐만 아니라 다른 코인들의 기술적인 발전이 슬슬 가시화되는것이 2018년이니 기대감또한 가지게된다. 기대를 넘어 약간의 흥분도 된다. Dapp시장이 돌아가는 이더리움은 지금과는 전혀 다른 프레임이라 생각한다. 물론 개인적으로도 매우 감사한 올해였으며 내년도 짧은 식견으로 열심히 적어봐야겠다. 스팀잇이 계속해서 암호화폐 커뮤니티를 유지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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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은 암호화폐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가 됩니다 ㅎㅎ

이제 실제 플랫폼들을 기반으로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앱들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네요. 물론 스팀도 실제 활동이 이뤄진다는 점에 매력을 느껴서 들어와있지만요 ^^ 모두 화이팅입니다!

Boston 추울텐데....
4th Qtr, 6분 남았는데 USC를 24:7 로 이기고 있네.
내년에는 Champion 결정전에 나가길 기대해 보며....
Have a nice and safe trip!!!

내년은 또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스티밋 입성한지 몇일 밖에 안되었지만 계속 커뮤니티가 발전하면 좋겠네요^^

몇 달 전 부터 올려주신 글들 꾸준히 잘 보고있습니다.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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