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변선생이 보내온 사진
우리 동네,전철이 다니는 철교다.
지난주에 제주에 갔다 왔다는 자랑이다.
그녀는 할머니에 가깝다.
아니 실제로 손주가 있는 할머니 맞다.
나의 서우다.
스마트 폰을 갖게 되면서 가진 그녀의 취미다.
예쁜 꽃을 보거나 멋진 풍경을 만나면 사진을 찍어서 친구들에게 보낸다.
멋진 할머니가 되어 가고 있는 중이다.
스팀에 관심은 있는데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가 겁나는 모양이다.
이 포스팅으로 맛있는 거 사 드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