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영업정지 6개월, 대표이사 장석훈 ! 주가에 타격은?
삼성증권이 유령주식 배당 사건으로 금융위원회로 부터 영업정지 6개월 처분을 확정받았습니다. 모든 영업이 정지되는 것은 아니지만 2019년 1월26일까지 6개월간 신규 위탁매매 업무행위 및 신규계좌개설 금지 뿐만아니라 과태료 1억4400만원, 구성훈 삼성증권 대표의 3개월간 직무정지 처분이 확정/의결 되었습니다.
발표당일인 27일 구성훈 대표이사는 임의 뜻을 밝혔고 대신 장석훈 경영지원실장 (부사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되었습니다. 장석훈 대표이사는 1995년 삼성증권에 입사하여 '13년도 삼성화재 인사팀 담당임원, 전무를 맡은후 최근까지 삼성증권 경영지원실장, 부사장직을 지내고 있었습니다.
삼성증권 주식 차트
(출처: 영웅문hts)
위 소식이 전해진 27일에는 삼성증권의 주가가 전일 종가대비 -0.77%하락한 32,300원에 거래를 마감하였는데요, 증권ETF가 약-0.5% 하락한점을 고려한다면 주식이 뉴스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금융위가 내린 삼성증권 일부 업무정지 사실은 이미 예측가능하였으며 과태료가 1억4400만원으로 지난해말 삼성증권 자본금 (4585억원)대비 0.03%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유령주식 배당 사태가 발생한 지난 4월5일부터 삼성증권의 주가는 폭락하기 시작하였고 최근까지도 가파른 하락세를 이어왔기 때문에 이미 충분히 저평가 되었다고 보는 시각도 상당한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증권 주식 오배당 사태후 최근까지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들이 각각 196만주, 90만주 이상씩을 순매수중에 있으며 기관투자자들은 290만주 가까이 순매도 중입니다.
기관중에서도 특히 연기금이 삼성증권 주식을 가장 많이 팔아치우고 있는데요, 국민연금공단이 삼성증권 지분을 빠르게 축소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