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브랜드가치 105조원, 페이스북 넘어서다.

영국 브랜드 평가 기업 브랜드파이낸스 (BrandFinance)가 '2018년 한국 브랜드 가치 50대 기업'을 발표하였습니다.

• 삼성전자 88.8조원
• 현대차 11.3조원
• LG 8.0조원
• SK텔레콤 7.7조원
• KT 6.0조원
• SK하이닉스 5.9조원
• 한국전력 5.8조원
• 기아차 5.3조원
• KB금융그룹 5.3조원
• 삼성물산 4.5조원
• 신한금융그룹
• 포스코
• 현대모비스
• 삼성SDS
• SK이노베이션
• LG디스플레이
• LG유플러스
• 삼성화재보험
• 하나금융그룹
• LG화학
• 현대중공업
• 이마트
• 네이버
• 우리은행
• 두산중공업
• 삼성생명
• 한국가스공사
• 신한은행
• 기업은행
• GS칼텍스

(출처: 브랜드파이낸스)

삼성전자의 브랜드가치는 88.8조원으로 지난해 56.5조원대비 57%나 상승하였습니다. 가장 높은 상승률은 보인기업은 SK하이닉스 (+84%)이었으며 같은기간 현대중공업의 브랜드가치는 -51%의 하락률을 보였습니다.

(출처: 브랜드파이낸스)

국내 브랜드가치 상위 50대기업중 기술(Tech)기업 가치가 전체의 46%를 차지하여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은행, 자동차, 통신등의 산업들이 뒤를 이었습니다.

브랜드파이낸스 (Brand Finance)는 삼성그룹의 브랜드 총가치가 105조원을 넘어서며 아마존, 애플, 구글에 이어 세계4위, 페이스북을 제쳤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의 구속수사, 갤럭시노트7폭발 등의 이슈가 있었지만 소비자가전제품, LCD, 스마트폰들이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