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해장국
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한 주의 반에 와있네요 이제 곧 추석연휴라 고향에 방문 예정이신 분들이 많으시겠지요.
추석연휴가 짧아서 좀 아쉽지만 전 내일 연차 사용으로 좀 덜막히게 내려가고자 합니다.
모두 즐거운 명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와이프가 외출했다가 며칠전부터 먹고싶던 뼈해장국을 포장해 왔더라구요.
둘이 같이 먹으니 큰그릇에 그냥 끓이면서 감자 썰어 넣고 감자탕처럼 먹었네요 ㅎㅎ
뼈해장국 2인분이라 등뼈는 많지 않았지만 우거지를 추가로 서비스 받아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서 얼려놔 나중에 먹을수 있게 얼려놓았답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사진을 보니 아침부터 뼈해장국에 소주 한잔 하고 싶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