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 Paycoin 이 노무 효자 스키~~

낮잠 자고 일어났더니 페이코인 실홥니까?
한국 최초로 비트코인 결제 지원이요?
하루 만에 600%요?
뭐튼 개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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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에 페이코인 212원대에 3Eth(그때 당시 약 130만 원) 어치를 샀습니다. 한 번 소액으로 익절해서 중독됐나 봅니다. 지난 글
그로부터 며칠 후 이더리움이 폭등을 하는데.... 130만 원대 3ETH가 600만 원까지 오르는데....(#그위엄이란#그클라스란)
그러는 동안 170 ~ 190 사이에서 노는 우리 페이코인을 보며 본전 회수는 물 건너 갔구나 한탄하며, 지갑에 짱박아 두고 실사용에 전념하려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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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낮잠 자고 일어났더니 페이코인이 600%를 찍는 기적을 보여주는 틈을 타 재빨리 5000개를 1240원에 던져 3ETH(+알파)를 회수하는데 성공합니다.(#놓치면아니되오#손가락아날살려라#숨이다차네)

불장은 불장인가 봅니다. 코인 오래 하니 이런 일도 생기는군요.
하지만 팔고 나니 더 올랐다죠? 나머지는 또 지갑에 짱박아 둬야겠습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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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mage Source: https://pixab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