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천사의 영화 리뷰 - 신세계

여기나오는 포스터처럼 세남자가 가고싶었던 서로 다른 신세계?

기업형 범죄조직 골드문
경찰서 강과장은 자성에게 골드문에 잠입수사를 명하고 결국 그는 골드문 정창의 2인자인 오른팔까지 올라갑니다.
현재 오른팔로 나오는데 갑자기 어딘가에 가더니 그걸 보니 바로 과장을 만나 지령을 받습니다.

골드문 그룹의 회장이 갑자기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후계구도에 접전이 예상되는데
경찰은 신세계라는 작전명으로 이 후계구도에서 역활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자상을 이용하고 자성은 자신의 신분 노출을 걱정하고
\정창의 의리에 고민하기도 합니다.
정창이 중국에 갔디가 오면서 스파이를 색출하는데
정창의 연기력 끝내주더라고요..
자신이 죽을 것 같은 그 당황한 연기는 진짜 실제같더라고요..
환호를 보냅니다.
암튼 본인만 아니고 점조직으로 침투 시킨 스파이를 죽여 버리지요..
경찰 강과장은 조직 서열 1위 차기 회장을 폭행 및 살인교사 등의 협의로 체포
서열2위인 정창을 의심하게 하고 그 의심이 사실인것 같은 증거를 보여줘 정창을 죽이게 만듭니다.
자성은 어떻게 될까요?
정창의 오른팔인데..
보면서 놀랐습니다.

나름 이정재의 연기가 놀라울 따름이고 결국 끝에 가면 자신이 원하지 않지만,
다른길을 택하게 되는 걸 볼수 있습니다.
욕이 많이 나와서 그렇지 나름 재미있게 본 영화네요..
해당 포스터의 출처는 themoviedb.org
Movie URL : https://www.themoviedb.org/movie/165213?language=ko-KR
Critic : 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