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인심 좋은 과일가게에서
인심좋은 서천의 과일 가게.
첫 인사를 드리면서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귤 몇 알 주어주시면서 먹어보라고 하십니다.
참 맛있는 귤을 준비해두셨습니다.
서천특화시장 농산물동에 있는 싱싱청과입니다.
겨울임에도 많은 종류의 과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귤, 배, 사과, 곶감, 체리, 포도,
아.. 석류도 있네요.
마침 노인정에 과일을 사다 드리려는 손님이 왔습니다.
제법 많은 과일을 사셨습니다.
손님은
" 좀 잘 해 줘봐요.. ~" 하고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십니다.
사장님은 포도 팩 하나 얹어 주시고.. 가격에서 천원 단위 빼 주시고..
생각 이상으로 많이 주신다는 생각에 조용히 여쭈었습니다.
" 그렇게 막 줘도 돼요?"
사장님은 " 내 특기가 막 퍼 주는 거에요" 하고 웃으십니다.
뭐랄까.. 옛날 시장의 후한 인심을 직접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 날 맛있게 먹은 귤이 자꾸 생각나네요.. 후한 인심.. ^^
** ( 댓글 달아주신 분들에게 시장 사장님에는 못 따라가지만 보팅해 드리겠습니다. ^^)


막 퍼 주는 인심 덕분에 물건 사고 기분이 더 좋아 단골 손님이 많겠네요^^
상큼한 귤 집에가서 먹어야 겠네요.
특기가 퍼 주는 것이라는 이야기에 뭔가 시원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ㅎㅎ.
저희 동네도 이런곳이 있어야하는데 ㅠ.ㅠ 제가 과일귀신이거든요
요즘은 인심좋은 과일가게를 본적이 없어요 ~~ 흑흑
과일가게 사장님의 노하우도 있을 것 같고, 지역의 상황도 영향이 있을 텐데요.
넉넉한 마음을 갖고 계셔서 손님에게도 인심을 베푸실 수 있는 것 같네요.
아직도 시장엔 인심이 오고가는군요.
덤 문화도 있구요 ^^
네. 서천특화시장에는 여전히 인정이 남아있네요 ㅎㅎ. 농산물동에 상인분들이 대체적으로 후하게 주세요
제 기억에도 시장은 뭔가 서민들의 공간이지만 그래서 더욱 정은 많은 곳인데
서천은 아직도 그 모습이 남아 있나보네요~
저 귤벌렌데,
과일은 정말 신의 축복입니다^^*
혼자서 한 박스를 모두 먹어치워서 가족들이 한숨을 쉬었던 기억이... ㅎㅎ
과일은 정말 축복이에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아............갑자기 귤이 먹고 싶어지네요.
너무 이뻐 보이고 맛있어 보이는 귤입니다^^
어머니도 항상 가까운 5일장을 찾으십니다. 한주먹씩 더 넣어주는 그 정과 분위기가 좋다 하시네요...
오늘 하루 지나면 주말입니다...즐거운 시간 되세요~
네.. 오일장에는 후한 인심이 남아있습니다. ^^ 도시에서는 느껴보지 못하는 분위기죠. 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
This post has received a 4.3 % upvote from @boomerang thanks to: @jsqu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