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자동차 브레이크 라이닝 교환
엊그저께 서울을 다녀오면서 브레이크를 밟으면 평소보다 약간 더 밀린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시내에서는 안전거리를 평소보다 더 벌리면서 운전하게 되었습니다.
내리막을 내려갈 때는 확실히 브레이크 점검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네 근처 카센터, 자동차매매단지 근처 카센터 가서 브레이크 점검을 요청했는데,
ABS 모듈이나 브레이크마스터 이야기도 나오곤 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이야기도요.
거리가 조금 있는 카센터를 찾았습니다. 부사장님의 동네 형님이 일하시는 카센터입니다. 한번 시운전을 해서 오시더니.
"브레이크 잡을 때 소리가 났을 텐데 못 느꼈어요?"
하시더니 바로 작업 들어갑니다.
뒷 타이어 쪽 드럼을 열어보시더니, 바로 라이닝 상태를 확인해주십니다.
일자 드라이버로 라이닝 쪽을 살짝 제끼니 바로 뚝 부러져버립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조금 밀린다 싶었는데, 안에 부품은 이런 상태였다니!!
(작년에 지인에게서 이전한 차량입니다. ^^;)
새로운 부품으로 교환 장착했습니다. 안심하고 운전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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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부분 수리하면서, 운전하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브레이크 인데, 갑자기 고장나지는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익숙한 느낌에 적응되어, 변화에 또는 소모되어져 가는 것을 느끼지 못한채 다니다가, 어느 순간 사고가 나게 됩니다.
그래서 중간에 어떤 신호를 감지하게 되었을 때는 바로 점검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중간 중간 점검을 받으면서 위험요소를 하나씩 제거할 수 있게 됩니다.
운전 뿐만 아니라 생활하면서 경험하는 모든 것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이든, 인간관계든, 건강이든 중간중간 점검의 시기가 정말 중요합니다.
내일부터는 주말이네요. 이번 주말은 오는 3월, 봄을 맞이하기 전에 삶의 여러 영역에 대해서 중간점검을 해야겠습니다. ^^
즐거운 주말 되세요.



안전 관련된 부품은 그냥 무조건 좋은걸로 예방 정비 하시면 좋습니다~~~~!!!
네~^^좋은 것으로 교환했습니다. 미리미리 예방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사실 드럼 형식이 운전자가 체감하기 어렵기도 합니다.
아! 그렇군요. 이번에 드럼 형식의 브레이크 특성을 체득하게 되었네요. ^^
위험하기전에 교체하셔서 천만다행입니다. 브레이크는 안전과 가장 직접적으로 연관된 부속인 것 같아요.
네.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이번 주에 타이어 교환을 시작으로, 활대, 브레이크라이닝등 대대적으로 소모품 교환을 했네요. 가격은 제법 들었지만 마음 편하게 타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