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여행 6일차 steemit travel day6

안녕하세요 jsg입니다.
핸드폰이 망가져서 바꾼 새로운 장비로 찍은 영상이 또 말썽을 일으켜서 원래대로면 완성됬어야 할 시간보다 늦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알았으니 좋다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태백 좋습니다!!!

오늘 점심은 여고시절 카레 떡볶이 라는 곳에서 먹었는데요 어제도 갔던 곳입니다만 또 먹고 싶어서 갔습니다.

꽤 맛집인것 같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많이 먹을 맛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배부르겠지의 절반정도 먹으면 될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리고 떡볶이에서 순대는 빼달라고 하시는 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튀김에 떡볶이 국물만 달라고 해도 괜찮을 듯한 느낌이랄까... 하지만 맛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지나가다 더벤티가 보여서 가봤습니다.
벤티님 때문에 더벤티에 대해서 알고는 있었는데 처음 보는 거라 그냥 사먹었는데 양이 많기는 많더라구요...

너무 많아서 다 못마실뻔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버스를 타고 정동진역을 갔습니다!
정동진역이 엄청 좋더라구요! 엄청 예쁘게 꾸며 놨습니다!

이런거라든가

이런것도 있습니다.
해뜨는 시간 안내 표지판도 있고 화단도 있고 바다도 보이고 여튼 지금까지 봤던 역전중에서 제일 예뻤습니다!

여튼 정동진 역에서 기차를 타고 태백에 왔습니다!
오랫만에 버스랑 택시만 타다가 기차를 타니 기차가 정말 편하게 느껴젔습니다.
그리고 태백에 오니 태백에 온 느낌이 납니다! 사방이 산이고 선선합니다! 휴가는 바닷가보다 산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안동까지 내려가고 싶었으나 18일에 춘천에서 신검을 받아야 되서 어쩔수가 없네요... 25일에 면접보고 다시 내려가든가 해야겠습니다!

이상으로 jsg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