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말타의 주식거래소와 OkEx가 함께 기관급유가증권토큰 거래 플랫폼을 만든다고 합니다.
오늘도 말타관련 이야기 입니다.
말타의 주식거래소(MSE)가 OKEx와 함께 새로운 기관급 유가증권 토큰 거래 플랫폼을 만든다고 합니다. 현재 OKEx는 말타로 옮긴 상태이죠.
OKMSX라는 이름으로 설립중인 이 거래소는 MSE와 OKEx가 함께 설립하기로 한 것으로 디지털 자산거래를 위한 플랫폼을 만들고자 하고 있습니다.
MSX는 또한 Fifth Force라는 회사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Fifth Force는 베를린에 본사를 둔 NeuFund라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회사로 모든 종류의 유가증권이나 금융상품이 토큰화되어서 발행되는 것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Neufund의 CEO이자 공동설립자인 Zoe Adamovicz는 파트너쉽의 목적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법적으로 규제를 받는 분산화된 세계적인 주식거래소를 설립하는 것이라 합니다. 그에 앞서 시장반응을 시험하기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로 시작한다는군요.
최근 말타에서 정말 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네요. 바이넨스와 함께 은행도 만들고, 이제는 주식 거래소까지...정말 웬만한 투자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은 말타에서 다 열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설마...했던 디지털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주식시장까지 열린다니… 말타가 정말 암호화폐와 블럭체인산업의 허브가 되긴 되려나 봅니다.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