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현재 시장이 바닥을 치는데, 암호화폐 투자는 왜 하세요?

in #telegramdoraemon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시골사람입니다.

또 멍청한 질문이죠? 암호화폐 투자를 왜 하냐니...

저는 세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 인터넷 시장이 처음 들어올 때와 동일한 분위기이기에 투자합니다.
  • 지불이라는 행위에 큰 변화가 있기에 그것을 보고 싶어서 투자합니다.
  • 은행이라는 개념에 변화가 생길 것을 기대하기에 투자합니다.

인터넷 시장이 처음 들어올 때와 동일한 분위기이기에 투자한다는 말을 하면, 이해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93년, 94년, 95년을 보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새로운 시장이 큰 진통을 통해서 수립되는구나...
그리고 그 시장이 기회일지, 기회가 아닐지 몰랐지만,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고 보니 그 시장이 기회였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다니, 현명하지 못했구나...
기관투자자라는 사람들의 힘이 이런 것이구나...

이 세가지를 깨닫게 된 후에야 암호화폐에 투자를 결심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얕잡아 봤습니다. 뭐 얼마나 다르겠어...하면서, 주식과 비교하면 뭐 얼마나 튀겠어...라는 생각도 했죠. 그런데, 주식 몇년의 경험이 싹 사라지는 곳이 암호화폐시장이란 것을 깨닫게 되기까지 불과 한달도 안걸렸구요, 주식시장의 지식은 암호화폐시장에서는 절반은 버려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것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두번째 이유입니다. 지불이라는 행위에 변화가 온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아마, 못느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불/지급/전달/이행이란 행위는 생각한 것과는 너무나 다른 깊은 세계입니다. 단지, 돈을 지불하는 것이 간단하다라고 볼 수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이 물건을 너에게 팔께. (offer)
그래, 내가 그 물건 사마 (accept)
여기 물건이 있어 (tender as a consideration)
내가 돈을 내마 (tender as a consideration)
그리고 계약완료와 이행이 종결됩니다.

간단해 보이죠.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각 단계마다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Offer는 제대로 했나, Offer를 취소했나, Acceptance를 했나, Offer를 거절했나, Offer를 거절하고 다시 반대로 offer를 새로 했나, tender를 즉시했나, tender의 방법은 적절했나, Tender의 수단으로 무엇을 이용했나, 돈을 낼 때 즉시 지불로 했나, 제3자를 통해서 했나, 언제가 지불한 순간인가...수도 없이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내가 돈을 내마"라고 하는 지불하는 tender라는 행위가 과거의 우리가 했던 행위와 현재, 또는 미래에 우리가 하고 있거나 할 행위와는 달라졌고, 앞으로 더 달라질 것입니다.

내가 백화점에 가서, 물건을 사고, 돈을 지불할 때, 그 돈을 현금으로 지불하느냐, 아니면 수표나 카드로 지불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시죠?

그런데, 내가 현금으로 지불하면, 그 현금은 백화점의 금고로 들어가서 거기서 멈추나요? 그 현금은 다시 백화점의 본사로 모이고, 그 본사는 현금을 은행으로 보내고, 은행은 받은 돈을 ledger에 적고, 은행의 본사가 그 금액을 기록하고 그리고 그 백화점 본사의 계좌에 기록이 되면서 보관됩니다. 그리고 그 돈은 나중에 백화점 본사가 영업을 하거나 유지할 때 다시 사용하게 되겠죠.

그럼, 몇 단계를 거쳤는지 보이십니까?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대강이라도...본사로 --> 은행으로 --> 은행의 본사로 -->은행 본사에 있는 백화점 본사의 계좌로... 최소한 4단계입니다.

그럼, 수표는 어떨까요? 어음은요? 최소한 5단계 이상이 걸립니다.

카드는 어떨까요? 크레딧 카드요.
지불하면, 카드회사가 수락을 하고, 카드회사는 그 돈만큼을 백화점에 승인을 해주고, 승인한 만큼을 백화점에게 지불하고, 승인한 만큼의 돈을 백화점은 은행에 가져가고, 은행은 그것을 기록하고, 기록한 것을 본사로 보내고,
다시 카드회사는 승인 사실을 지불자에게 알려주고, 지불자는 다시 카드회사에 돈을 지불해야하고...

어림 잡아서 최소한 7단계를 거칩니다.

사실, 이 단계에서 블럭체인을 이용한다는 것은 많은 단계를 없애버리고 (약 70%-90%의 단계) 내가 지불한 돈이 바로 백화점의 본사로 기록이 됩니다.

그런데, 각 단계가 거칠 때마다 공짜로 거쳐지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단계에 비용이 발생하죠. 이 비용을 완전히 절약할 수 있는 것이 기본적으로 블럭체인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비용문제를 블럭체인을 이용함으로써 70-90%절감할 수 있다는데, 기업들이 이것을 받아들이지 않을까요?

또한, 모든 단계별로 무엇인가 잘못이 생긴다면, 그 문제에서 분쟁이 발생하고, 분쟁이 발생하면 법률관계업자들이 끼어들어서 생기는 추가비용을 기업이나 개인이 다 부담해야하는데, 그럴 필요가 없는 smart contract로 대체된다면, 돈은 이중 삼중으로 절약이 됩니다.

기업이나 개인이 돈을 벌기 위한 기본은 바로 절약입니다. 이 절약할 수 있는 장치를 두고 포기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세번째, 은행이라는 구조에 대해서 사람들의 인식의 변화가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은행이 사라질 것이라는 기대는 안합니다. 암호화폐가 은행의 모든 역할을 대신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일반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돈을 갖고 있는데, 이 돈을 저장할 수 있는 곳이 은행이 아니라 또 다른 곳이며, 그곳에 저장을 해두면 그 누구도 손을 대지 못한다는 확실한 금고가 있다면, 그것을 이용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암호호폐는 은행이 아닌 또 다른 곳에 내가 나만의 돈을 저장할 수 있는 곳을 허용해줍니다. 게다가, 우리같은 일반인들이 무슨 돈세탁을 할 정도로 돈이 많겠어요? 단지 한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여행을 하거나 이사를 한다 하더라도 한곳에서 모아놓은 돈을 다시 다 긁어서 정리해서 다른 나라에 가지고 가서 사용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저장된 나만의 금고에 돈이 있으니 마음편히 몸만 이전해서 이전에 있던 돈을 그냥 빼서 쓸수만 있다면, 이게 얼마나 많은 비용이 절감되는지 생각해보셨나요?

게다가, 물건을 산다 하더라도 수수료 약간만으로 바로 거래가 가능하고, 지불에 문제가 생겨도 모든 것이 기록에 남으니, 그 기록을 그대로 보여주면 서로 확인이 되니까 분쟁이 줄어들고, 어디서나 그 나라의 통화로 바로 쓸 수 있다면, 그에 따른 경제적 혜택이 얼마나 클지 생각해 보셨나요?

솔직히, 은행의 힘을 빼앗아서 시민들에게 돌려준다. .. 좋은 생각입니다. 그건 너무 형의상학적인 이야기이고, 그냥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자구요. 현실적으로 내가 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기고, 그것에 따라 그만큼 돈을 모을 수 있는데 왜 그것을 포기하겠어요?

그래서, 현재 암호화폐가격이 오르고 내리는 것은 큰 의미가 없어요.

결국 코인 하나에 담을 수 있는 나의 돈이 늘어나고 줄어드는 것인데, 이것도 어느 순간이 되면 안정될 수 밖에 없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코인 하나가 나의 재산을 담을 수 있는 하나의 금고라고 생각하게 된다면, 그 금고가 현재 어떻게 거래되고 있는지가 그다지 중요한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금덩어리 1온즈가 오늘 가격으로 1300불이라고 칩시다. 어딜 가더라도 1300불의 값을 받을 수 있어요. 그렇다면, 금 1온즈는 1300불의 돈을 담는 금고가 됩니다. 마찬가지로, 비트코인 1개가 오늘 6500불에 거래된다고 치면, 비트코인 1개는 6500불의 돈을 담는 금고가 됩니다. 이게 커지고 작아지고는 현재 시장에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때문에 그 가치가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이지만, 어느 순간에 금1온즈의 가격처럼 비트코인 1개의 가격이 어느 부근값으로 점점 굳어지게 된다면, 지금 가격 변동이 그렇게 큰 의미를 갖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럼, 점점 굳어질 때까지 얼마나 걸리겠어요? 1년? 5년? 금에 ETF가 시작되고 현재의 가격으로 점점 고정될 때까지 15년이 걸렸습니다. 아무리 암호화폐시장의 속도가 빠르다 하더라도 이게 3년만에 안정이 될까요?

게다가, 비트코인의 절반이상이 채굴되었다고 조만간 mining이 끝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건 1단위로 봤을 때 이야기 이고, 점점 그 어려움이 더해가면서 0.0000001까지 마이닝이 끝난다면, 그게 언제라고 생각하세요? 제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불가능합니다. 제 딸의 자식들이 장년이 될 때 쯤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아마 그것보다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금값이 점점 오르는 이유중에 하나는 채광할 곳이 점점 줄어들기 때문이란 소식 들어보셨나요? 마찬가지로 0.0000001가지 마이닝해서 모든 것이 끝날 때까지 그럼 1단위로 가격이 움직일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1단위로 가격변화가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0.1단위, 0.01단위... 이렇게 내려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마치 금도 예전에 무게를 재는 단위가 달라졌던 것처럼 말이죠. 그럼 가격은요? 가격은 계속 한자리에 머물러 있을 것이라고 보세요?

왜 이렇게 성급하시죠?

제가 스팀잇을 시작하면서 계속 반복해가며 끊임없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단타에 빠른 돈을 버시고 싶으시다면 투자시장을 잘못선택하셨습니다"

사용하는 말은 그 사고를 지배합니다. '존버'요? 전 미국에 살기에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존나 버틴다는 뜻이더군요.

뭘 버텨요. 버티긴. 금고에 돈을 계속 넣어두고 있는데, 뭘 버팁니까. 금고는 놔두는 것이지 계속 열어보는 것은 아니잖나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금고는 돈을 넣어두면, 그만큼만 보관하고 있는데, 암호화폐라는 금고는 놔두면 알아서 올라가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는데, 뭘 버팁니까?

저는 계획이 이렇습니다.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알트코인으로 돈을 벌면 비트코인으로 옮깁니다. 그래서 증식시킵니다.
비트코인은 알아서 움직이고, 결국에는 오를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렇게 해서 비트코인 갯수가 쌓이면, 그냥 비트코인으로 놔둡니다. 이걸 뭐하러 현금으로 바꿔요. 금고인데...금고면 금고 그대로 두는 것이지, 이걸 빼서 뭘 어쩌게요.

제가 돈이 많아보이십니까? 아닙니다. 저도 한달벌어 한달 사는 사람입니다. 은행은 번 돈을 넣어두는 곳이고 생활비를 쓰는 곳이지 저축하는 곳은 아니에요. 은행이 친절하게 제 돈을 키워준답니까? 최소한 이 그지같은 나라에서는 그렇게 쓸 수 밖에 없어요. 친절한 우리나라는 이렇게 저렇게 은행상품이 돈을 불려주기도 하지만, 여기는 천만에요. 그런 것 없어요.

그럼, 저만의 금고를 따로 두고 일부의 돈을 저장해두는 방법으로 뭐가 있겠어요? 현금은 빼서 놔두면 이 현금으로 전기요금이라도 낼 수 있는지 아세요? 여긴 전기요금도 못내요. 은행을 통하지 않으면, 아니면 제 3자의 거래수단을 이용하지 않으면 현금을 쓸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데, 현금을 빼서 어디에 보관하죠? 집에요? 도둑이나 화재가 나면 다 날리게요?

지금 암호화폐투자로 빨리 돈을 확 끌어모으겠다...라고 생각하신 분들은 다시 생각해보세요. 절대 그런 구조가 아니란 것을 슬슬 이해하기 시작하셔야 할텐데요...

그렇게 확 끌어 벌 수 있는 시기는 이미 한번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다행하게도 마지막 기회가 단 한번 더 있을 뿐입니다.

마지막 기회가 지나가면, 그냥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주식과 별 다르지 않게 흘러갈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그 때가 되면, 1년에...아마도 5~10% 이상 오르는 종목도 그렇게 많지 않겠죠? 물론 5~10%의 상승이라는 것도 만만한 숫자는 아닙니다. 복리로 올라가는 것이니까요.

다시...

지금 당장 돈을 확 벌고 싶다라고 생각하신 분들은 단타치기 기술을 배우세요. 그게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경험상, 단타로 돈버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단타로 치고 빠지는 동안 기관투자자들은 그 속도보다 더 빨리 치고 빠지니까요.

그래서 우리같은 개미들이 돈을 크게 벌 수 있는 방법은 시간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 시간에 의존하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이해하신다면 '존버'라는 표현도 아마 안쓰실 것 같습니다.

따라서, 내가 지금 왜 이렇게 사서 고생을 하면서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아마 '내 성격에는 안맞아'하시는 분들 분명히 있습니다. 아니면, 저처럼 인터넷시장에 대한 과거의 기회를 기억하기에, 새로운 기술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서, 또는 새로운 도구가 나에게 비용절감이라는 것을 통해 좀더 혜택을 줄 수 있으니까...라는 이유라도 만드셔서 스스로 기다리는 그런 마음을 갖지 않게 된다면 지금은 '고통'이실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사실, 더 투자할까...가 아니라, 더 저금할까...?라고 생각하면서 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 내일에 쌓일 부가 아니라 평생 쌓일 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제넘게 한번 써봤습니다.
그냥 몇몇 분들의 글을 읽어보니 뭐라 말씀드리기도 그렇고 해서요...

여기까지입니다

p.s.,

한가지 더요. 암호화폐와 블럭체인기술이 사회에 일반적으로 이용되게 되면, 많은 일자리가 줄어들게 됩니다. 단지 로보트만이 사람들의 일자리를 줄이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나의 일자리는 이런 새로운 기술로 안정되어 있을까요?

눈 앞에 있는 가격을 보는 것보다 더 중요한 문제입니다. 왜냐면, 저에겐 이번 기회가 지나가면 더 이상의 '부의 이동'의 기회는 제가 살아있는한 보기 힘들것 같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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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가격이 떨어지긴 했나 보군요.
코인값 떨어지면, 존버 이야기 많이 나오는듯 ..
더 떨어지면, 가즈아 이야기..

세번째에 대해 부언하면, 기존의 은행을 극복하는 측면도 있겠지만, 전 약간 다른 면이 끌렸습니다. 아직 집주변에 은행이 없고, 은행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많은 인구에게 손 안에 은행(결제,송금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요.
블록 피어스가 한 말이 생각나네요. - 은행에 계좌가 있습니까? 아직은 가상화폐가 필요없을 수 있습니다. 계좌가 없다면, 가상화폐는 당신을 위한 겁니다.

^^ 보충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구요 :D

@jrcombo70님 안녕하세요. 하니 입니다. @y-o-u-t-h-m-e님이 이 글을 너무 좋아하셔서, 저에게 홍보를 부탁 하셨습니다. 이 글은 @krguidedog에 의하여 리스팀 되었으며, 가이드독 서포터들로부터 보팅을 받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팔로우하고 갑니다^^
@jrcombo70 님의 가상화폐 의견과 제의견이 굉장히 많이 비슷하네요 아마 투자하신분들의 생각이 거의 비슷할것같네요 좋은하루되세요^^

소위 HODL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47%라고 하는데, 그 47%에 속하는 사람들은 아마 모두 저와 그리고 님과 같은 뜻일 것입니다.
맞팔합니다. 그리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장에 있는거 거의 다 저금했더니
이제 은행에서
Maintenance fee 내라구.....
어차피 낼거
마저빼서 전부 저금해야지.

먹고 살 것은 남기세요 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행의갑질문화를 없애기 위해서라도 가상화폐는 활성화되어야 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현재 은행이 시민들에게 밉보일만한 짓을 많이 했죠. 그냥 좀 잘 좀 해주면좋겠는데 ㅠㅠ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투자는 인내심이죠 ㅎ 팔로우 합니다.

투자는 넣어놓고 잊는 것이라고 저희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죠 ^^;;
맞팔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전공감하면서읽어습니다
저도 열심히 틈나는대로 저금 하렵니다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투하세요 :)

돈벌기 너무 힘든~ ㅎㅎ 까먹는건 쉽고... 존버는 어렵고~

누가 돈 벌기가 쉽다합니까 ㅎㅎ 까먹는 것은 뭐 순간이죠 :)

정말 좋은 글입니다.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번이 지나가면 부의 이동이 힘들어질 수 있다는 말씀이 공감됩니다. 거래 관련 비용 절약에 대해서는, 저도 좀더 알아보고 나중에 글 한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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