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스텔라 블럭체인위에, 호주의 새로이 등장한 스테이블 코인이 유통될 것이라고 합니다.

jrcombo70 (64)in #dclick • 6 years ago

안녕하세요 시골사람입니다.

오늘은 소식이 많네요. 네가지나 글을 쓰다니...

이번 것은 짧게 쓰겠습니다. 당장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 뭔가 옅볼 수 있는 것이 있으니 그 부분이라도 보려구요.

출처는 New Stablecoin Tied to Australian Dollar Is Launching on Stellar's Blockchain입니다.

호주달러인 AUD에 고정된 스테이블 코인이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사실 달러에 고정된 스테이블 코인의 이야기보다 좀 덜 중요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이것을 발급할 회사는 호주의 온라인 지불 프로세서업을 하고 있는 Novatti Group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들이 이용하는 네트웍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이미 알다시피 이더리움 네트웍을 이용하는 스테이블코인은 등장하였죠. Gemini에서 발행한 코인이나 Paxos Standard Dollar라는 것은 이더리움 네트웍을 이용한다고 하였습니다.

Novatti Group이 이용하는 네트웍은 스텔라 블럭체인입니다.

요즘 Tether때문에 난리인 통에 여러가지 스테이블 코인들이 '정식'으로 등장하고 있네요. 야매로 등장한 Tether라고, 그럼, 해야할까요 .....ㅎㅎㅎ

무엇보다 제가 스텔라에 더 주목하는 것은 스텔라가 혼자 움직이는 애들이 이젠 아니라는 인상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스텔라...하면 IBM, 그리고 IBM 블럭체인...하면 스텔라가 떠오르는 그런 상황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스텔라 개발재단은 이미 열개정도의 Stablecoin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 하나가 Stronghold가 IBM의 도움을 받아 만든 USD Anchor라는 것도 있죠.

스텔라가 이젠 네트웍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라고 하네요. 네트웍 효과라는 것이 쉽게 말하면, 입에서 입으로 퍼져나가면서 해당 상품의 수요가 늘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처음 스텔라 스테이블 코인을 추가하는데 걸린 시간이 1년이 걸렸다는데, 이젠 하나를 추가하고 나서 보니 또 하나를 더 추가하는 것은 쉬운일이 되었다고 그들은 말합니다.

어제에 이어, 제가 너무 스텔라를 미나요......?

ㅎㅎ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