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부의 일상/ 바쁜 일상, 쉼 그리고 밥
안녕하세요. @joobooju 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스팀잇에 들어온 것 같아요.
요즘 일이 바빠서 쉴 틈이 없는 날들의 연속이라 핸드폰 한번 볼 시간도 없을 지경이에요.
추운 날씨와 바쁜 일정으로 안 그래도 저질체력인 저는 또 앓아 누웠습니다😭😭
안 되겠다 싶어, 한의원에가서 침도 맞고 진맥도 보고 왔어요.
한의사님 왈, 태생이 간과 신장등 해독기능을 하는 장기가 약한 체질이니 음식을 꼭 가려 먹고 밥을 거르면 안됩니다. 휴식은 필수에요.
하더니 먹지말 것을 쓱쓱 적어주셨어요.
고추 파 양파 부추 후추 겨자 카레 닭!! 오리 미역
다시마 현미 사과 귤 토마토 참기름 들기름
감자 고구마 옥수수!!!
필수로 매운건 다 드시지 마세요.
네...? 선생님...? 🤭
‘전 뭘 먹나요...? 근데 적어주신 것들 다 몸에 좋은 거 아닌가요?’
하지만 한의사님께서 단호히 말씀 하시더라구요. ‘ 본인 체질에 안 맞아요.’라고...
그래도 돼지고기가 꼭 필요한 체질이니 많이 먹으라고.. 그리고 중식이나 한식보단 양식을 먹으라고..
어젯밤 집에 돌아와 저녁을 먹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물고기 향초를 보며 잠시 시간을 보냈어요.
아로마향 때문인지, 분위기 때문인지 아주 오랜만에 일 생각은 하나도 하지 않고 잠도 푹 잤습니다.
아직 일이 끝나지 않아서 다음주까진 바쁘겠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은 쉬어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모두 편안한 휴식의 일요일 보내시길:)
진짜 병원가면 다 먹지 말래서 가기가 싫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건강하세욥
맞아요..그래도 의외로 밀가루나 돼지고기는 먹어도 좋다고 해서^^ 큰 위안을 얻었어요 ㅋㅋㅋ
주말동안 푹 쉬셔서 다시 팔팔한 한주 보내시길바랍니다:)
네! 그래야죠~!!
worldinmyheart님도 활기찬 일주일 보내시길^^
한의학은 약을 처방하거나 수술하기 전에 음식이나 주변 환경을 바꿈으로써 병을 낫거나 예방해주는 법을 알려주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요..서방의학에 비해....
전 그래서 한의학 많이 신뢰합니다 ㅎ 병이 크게 번졌을때는 서양식 의술이 효과가 좋다는 건 인정하지만요
맞아요.. 제가 고질적인 소화기관의 질병과
호르몬계열이 좀 안 좋고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데
그럴때마다 한의원을 좀 꾸준히 다니면 좋아지더라구요. 음식조절과 한약의 힘을 얻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