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코미디
요즘 주말은 소일거리가 없습니다.
찾아보면 일거리는 있겠지만서도, 체력 회복을 위해 조용한 시간을 보내는 편입니다. 편하게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더군요
주말은 독서,영화를 즐기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요일은 영화를 즐겼어요.
왓챠에 접속해서 느긋하게 한 작품을 선택했습니다.
제목 | 장르 | 등급 | 시간 | 보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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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마 | 코미디,드라마 | 전체 | 110분 | 왓챠,티빙 |
줄거리
9세 소년 콜리아는 떠돌이 개를 발견한다.
개는 공항에 머물며, 떠나 버린 주인을 하염없이 기다릴 뿐이다.
주인공 개 '팔마'와 닮아서 첨부했습니다.
후기
웃음과 감동 모두 챙긴 영화예요.
혼자 보기에도, 가족과 함께 보기에도 좋은 작품입니다,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여담
찾아보니까 CG 아닙니다. 연기견 이름은 '릴리아'로 실제로 개가 연기한 거라고 해요.
어떻게 이런 연기를 했을까요. 소름입니다 (;;).
개와 9살 소년의 우정 그린 '팔마', 3월 국내 개봉…포스터 첫 공개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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