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 essay @jjy의 샘이 깊은 물 - 권력과 부유함이 가져온 불행
권력과 부유함이 가져온 불행 @jjy
지금은 황폐해진 이스터 섬
과거에는 아름드리 거목이 숲을 뒤덮은 열대우림 이었다고 한다.
다양한 동물종이 서식했고 배를 타고 나가 돌고래도 잡을 정도로
어업도 발달했었다.
식량이 풍족하니 자연히 인구가 늘어났고, 수만 명이 거주하는
부락도 생겨났다.
먹고 살만 하니까 지배계층은 잉여 노동력을 이용해서 자신의
부와 권력을 상징하는 거석을 만들기 시작했다. 자신의 권위를
자자손손 물려주고 약자들에게 군림하고 싶었다.
선조보다 더 큰 석상을 만들려는 후세들 간의 경쟁도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부족들 간에 경쟁도 치열해졌다.
거석을 옮기기 위해 아름드리 통나무들이 베어졌다.
울창했던 열대우림은 서서히 사라져갔고 숲속에 살던 동물들도
삶의 터전을 일고 사라져 갔다.
나무가 사라지자 배를 만들 수 없게 되었다.
배를 못 만들면서 물고기를 잡을 길이 없어졌다.
결국 사람들은 섬 안의 새들과 동물들을 사냥하기 시작했다.
섬에서 도망갈 길 없는 동물들은 머지않아 멸종되었다.
결국에는 최후의 식량을 두고 전쟁이 일어났다.
바로 인육이다.
이스터 섬 주민들이 사용하는 표현 중 가장 심한 욕은
'내 이빨 사이에 네 엄마의 골수가 끼어있다.'라고 한다.
식인 풍습과 함께 이스텀 섬의 거석 문명은 멸망하고 영원히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절대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라는 말은 역시 진리입니다. 우리나라는 내는 세금만 제대로 쓰여져도 서유럽 국가들과 비슷한 수준의 복지를 할수 있을텐데... 참 안타깝네요.
팔로 & 보팅 해드리고 갑니다. 앞으로 자주 소통해요^^
요즘 우리 사회의 한 단면을 보는 듯 합니다.
넘치는 것이 모자람만 못하다...라는 말은 진리인 것 같습니다...
무슨 일에서나 넘치는 일은 어긋남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과시적소비가 권력을 만들어주는 행태의 나쁜결말
최종판이군요 ㅠㅠ
그렇게까지 자신의 부와 권력을 드러내 보이고 싶었을지요.
와우!
몰랐던 역사 하나 배우네용.
감사합니당.
그 섬에 꼭 한 번 가고 싶습니다.
몰지각의 결말을 보기 위해
우리 모두 가슴에 새겨야 할 교훈입니다.
도처에서 발견 되는 어리석음이
바로 이 모습을 닮았습니다.
세상엔 무엇이든 영원한건 없네요 ^^
사람이 하는 일에
영원함은 없지요.
영원하고자 하는 순간
불행으로 접어들지요.
이스터 섬에 이러한 이야기가 있었군요.
늘 가보고 싶던 곳인데
흥미롭네요 ㅎㅎ
예전엔 외계인설도 있었지요.
그래서 석상들이 먼 곳을 보고 있다고 하고
어린 시절에는 그 얘기를 읽으며 무서워하기도 했습니다. ㅎㅎ
이스터 섬에 이런 역사가 있으리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뭐든 지나치면 부족함만 못하다는 진리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