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몬스터, 가성비 좋은 2마나 몬스터 알아보기

오늘은 스팀몬스터의 2마나 몬스터를 알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까지 공개된 몬스터를 보면, 2마나 몬스터는 총 4종의 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20마나의 제한이 있다고 알려진 게임룰상, 적은 마나의 유닛의 중요도가 높을꺼라 예상이됩니다.
2마나의 약한 유닛지미나, 가성비가 매우좋아 3마나 보다도 많이 쓰일꺼 같은데,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파이어 속성의 코볼트 마이너.
맨뒤의 적을 공격하는 Sneak 어빌리티가 장착되어 있으며,
풀렙시 7의 체력을 지녀, 생존력을 높여줍니다.
속도가 느린데 단점이긴 하지만, 파이어속성이 소환사하 malric inferno의 버프를 받는다면
공격력이 5까지 올라가 3마나의 Sneak 몬스터가 부럽지 않습니다.



데스 속성의 헌티드 스파이더.
풀업시 원거리공격력 3이며, Poison 어빌리티를 갖고 있어 까다로운 몬스터입니다.
특히 드래곤 속성의 소환사가 지니고 있다면, 공격력이 4까지 올라가기에,
드래곤덱과도 궁합이 좋은 카드입니다.

데스속성의 언데드 프리스트.
덱스덱은 2개의 2마나 카드를 갖고있는데, 때에 따라 덱운용을 하기 좋아 보입니다.
언데드 프리스트는 Weaken(적 근접유닛 공격력-1, 적 모든유닛 체력-1) 어빌리티를 기본장착하고 있으며, 5렙부터는 Slow(적 모든유닛 속도-2) 어빌리티를 지닌 디버프 몬스터입니다.
생존력이 낮은 데스속성의 몬스터의 특성상, 필수적일것이라 예상해봅니다.



중립속성의 코카트리스.
5렙까지 키우면, 회피어빌리티인 Flying과 Dodge 어빌리티 지니게 됩니다.
두개의 회피 어빌리티만 메인탱커를 맡기는 어렵기에 서브탱커로 사용하거나,
아니면 맨뒤에 위치시켜 Sneak 유닛을 공격 방어하는 용도로 좋아 보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몬스터보다는 효율성이 떨어져 보이므로 딱 2마나가 남았을때 사용하기 좋아 보입니다.

3마나 몬스터보다 성능이 조금 떨어지기는 하지만, 딱 2마나가 남았을때, 유용하게 사용될껏으로 보여지기에, 나중에 게임이 시작하게 되면, 3마나 유닛보다 마켓 거래가격이 올라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