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영어 공부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영어 공부는 어떻게 해야하고, 영어 수업은 어떻게 구성되어야할까? 사실 영어 수업 과정은 긴 연구로 정립된 여러 이론을 토대로 매뉴얼처럼 정해져있다.
듣기와 읽기는 ‘인풋’, 쓰기와 말하기는 ‘아웃풋’ 간단히 말해서 배웠으면 그걸 자기만의 문장을 만들어서 말해 보던가, 글로 써보라는 거다. 이 두 가지는 균등하게 중요하다. 단어 암기도 어느정도 이뤄져야 하고, 그 암기된 내용을 토대로 아웃풋도 충분히 이뤄져야한다.
인풋이랑 아웃풋은 사용하는 뇌의 영역자체가 달라서, 인풋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말을 유창하게 할 수 없다. 즉, 말하기도 따로 연습을 해줘야 늘어난다는 것!
그리고 우리 뇌의 인지는 기본적인 법칙이 있다. 1.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고, 2. 이해 못하는 것을 적용할 수 없다. 영어에도 똑같이 단계가 있다. 바로 기억->이해->응용->분석->평가->창조의 단계
미국은 이런 모든 과정과 인풋과 아웃풋을 한 수업에 녹여서 가르친다. 학생들이 막 말하고, 수업 자체도 선생님과 대화하듯이 한다. 선생도 단순사고를 필요로 하는 질문부터 고등사고를 요하는 질문으로 학생들이 생각하게끔 유도를 한다.
우리나라 수업의 문제가 뭐냐면 바로 인풋만 열나게 한다는 거다. 암기 자체에 초점을 맞춘다는 것은 그냥 시험만을 위한 방법...
요약하자면 1. 말하기 연습도 따로 하자. 2. 문장을 배우면 꼭 본인껄로 만들어서 써보자. 3. 본인 수준을 이해하고 교재를 선택해라. 가장 중요한 건 학습 동기다! 그러기위해선 영어공부에 재미를 위해 미드나 팝송으로 공부해도 상관없다. 하지만 80%아는 단어로 이뤄진 내용을 활용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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