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3] 이탈리아 피렌체 Travel with me : Travel#3 - Italy Florence by @jinyfit

안녕하세요. @jinyfit의 지니입니다. 미켈란젤로의 고향, 피렌체에 다녀왔습니다.

HI! I'm Jiny of @jinyfit. This posting is the home of Michelangelo, Florence.

피렌체에 도착하자마자 하늘을 봤는데, 날씨도 좋고, 구름도 이뻐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진에 있는 성당은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입니다. 피렌체에는 성당이 참 많아요.

When i arrived in Florence, I saw the sky. The weather was nice and clouds were very beautiful. The cathedral in the picture is 'Chiesa di Santa Maria Novella'. There were many cathedrals in Florence.

피렌체에서 가장 메인 성당이라고 할 수 있는 피렌체 대성당입니다. 풀네임은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입니다. 외국에서 수많은 성당을 보았는데 외관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성당이었습니다. 근처에서 맛있는 젤라또를 파는 가게가 있습니다. 메뉴판 제대로 안 보는 게 습관인 저는 또 다시 저거 주세요, 했다가 아주 비싼 9유로짜리 스페셜 젤라또를 먹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맛은 있어서 다음날에 다시 방문했고, 다시 왔을 땐 평범한 젤라또를 먹었습니다. 

This cathedral is most famous in Florence. The full name is 'Santa Maria del Fiore'. I love it. It has awesome appearance. Nearby, There was a gelato store. I pointed some gelato, and I ate a very special expensive one. But it was so delicious, so I visited again the next day. 

피렌체 티본스테이크는 역대급 인생스테이크였습니다. 여태까지 먹었던 스테이크는 다 잊게되는 맛이에요. 맛있었던 레스토랑이 2군데 있었는데, 그중 한 군데가 <달오스떼>라는 곳이었습니다. 스테이크가 이렇게까지 맛있을수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외국에서도 워낙 유명한 곳인데, 한국 사람들도 무지 많더군요. 

The Florentine T-bone steak was the most delicious steak in my life. If you eat it, You will forget all the steak you have ever eaten. There are two famous restaurants. One is called <TRATTORIA DALL'OSTE>. It was very very very scrummy.

피렌체에서는 대중교통을 한 번도 안 탔습니다. 밤늦게 돌아다녀도 괜찮은 도시이고, 대중교통없이 걸어다니는 것이 가능한 도시입니다. 사진처럼 말이 다니기도 합니다. 도시의 분위기가 참 감성을 자극합니다.

In Florence I never rode public transportation. It was okay to walk around late at night and was possible to walk without any vehicle. The atmosphere of the city was emotional and It was great to walk.

피렌체 티본스테이크 레스토랑 중 두번째 레스토랑은 <자자>입니다. 스테이크는 개인적으로 <달오스떼>가 더 맛있었고, 여기는 트러플파스타가 정말정말 맛있습니다. (자꾸 다 맛있다고 해서 뭔가 푸드파이터같네요.) 

The second restaurant is <ZAZA>. Personnally, <DALL'OSTE>'s steak was more delicious than <ZAZA>. In ZAZA, The truffle pasta was very delicious. (I look like a food fighter.)

밤의 도시 피렌체입니다. 아르고강을 따라서 걷다보면 트리나타 다리, 베키오 다리를 지나 미켈란젤로 광장이 나옵니다. 야경이 멋진 곳입니다.

Florence is the city of the night. Walking along the Argo River, There were Trintata Bridge, Bekio Bridge, and Michelangelo Square. The night view was wonderful.

+ 근교로 피사를 다녀왔습니다. 책에서만 보던 그 피사의 사탑을 실제로 보다니! 감격스러웠습니다. 

+ I went to Pisa in the suburbs of Florence. It's real Leaning Tower of Pisa that was in the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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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inyf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