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남미여행 - 페루.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Machu Picchu) 4
오늘 작성 할 내용은 마추픽추에 다녀온 일기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밖을 구경하니 안개때문에 가시거리가 정말 짧았습니다..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6시반에 버스타는 곳에 도착했는데 줄이 생각보다 길었습니다.
어제 밤에 마추픽추 왕복 버스티켓을 구입했기 때문에 바로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줄을 서고 있으면 티켓을 확인을 합니다.
티켓이 제대로 되어있다면 아래 사진처럼 오른쪽 아래쪽에 도장을 찍어줍니다.

20분정도 구불구불한 길을 올라가면 마추픽추에 도착합니다.
이곳을 트레킹으로 해서 갈 수도 있습니다. 약 1시간 이상 걸린다고 들었습니다.

마추픽추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 많은 가이드들이 있습니다.
설명을 듣고 싶으면 가이드에게 돈을 지불하시면 되고 그냥 구경하고 싶으시면 이분들 무시하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안개와 함께 보이는 마추픽추 주변의 자연경관이 정말 멋졌습니다.
사진에 담을수가 없습니다.
직접 방문을 한 뒤에 머리속에 담아둬야 됩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으나 점점 마추픽추도 슬금슬금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 뷰포인트로 이동을 했습니다.

어느정도 걸은 뒤 뒷배경을 봤는데.....
정말 예술입니다.
저의 머리속에 상상으로만 존재하는 무릉도원을 보는듯한 느낌이 이런게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마추픽추도 분명히 엄청 멋지고 잊을 수 없고 왜 이곳이 세계의 불가사의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도 주변 경관들과 합쳐져서 더 멋지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라마들도 볼 수 있습니다.
성품(?)들이 엄청 엄청 엄청 온순합니다.
사진찍기 위해서 옆에 다가가도 별 신경 안씁니다.
아니면 인간들은 자기들을 공격(?)하지 않는다고 아는건지~ 무튼 가까이 가서 쉽게 사진 찍을 수 있습니다.

완전 가깝게 다가갔지만 라마들은 별 반응이 없습니다.
이때쯤 되서 우리가 귀찮은 존재들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뷰포인트 같은 곳에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이곳에서 잠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안개로 가려진 곳이 와이나픽추입니다.
와이나픽추 정상을 가기 위해서는 더 미리 티켓을 구매해야 됩니다.
하루에 500명만 입장 할 수 있습니다.

이 높고 험준한 곳에 수많은 돌들과 문명을 어떻게 이룩할 수 있었는지 참 신기합니다.

성스러운 계곡 투어때 친체로에서 구매한 알파카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ㅎ

맨날 사진 못 찍는다고 욕먹는데 역시나 똥손인거 같습니다.

얼핏 가다가 현지 가이드가 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곳은 채석장이라고 한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곳은 무엇을 했던 곳이다 이렇게 가이드들이 이야기를 하는데 제 생각은 다 추정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보고 싶었던 돌들도 있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돌을 깎을 수 있을까요?

지진 때문에 오른쪽이 살짝 무너졌다고 몰래 들었습니다. 이것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ㅋ 영어 듣기 실력이 완전 개판이라서요... ㅋ
뭐가 어떻게 되었든~ 저 돌들 정말 신기합니다. 잉카인들은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었길래..

이곳은 워낙 산들이 많고 산세 또한 험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단식 농업이 발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와이나픽추도 이제 잘 보입니다.
저희는 다음 날 살짝 휴식을 가진 뒤 이틀동안 해발고도 5000m의 트레킹이 예정되어 있어서 저곳은 계획 초반부터 패스를 했습니다.
만약에 마추픽추를 제대로 보고 싶다면 저곳을 올라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마추픽추라는 곳이 이렇게 험준한 산에 위치하고 있다라는게 정말 미스테리입니다.
우리가 못 찾아서 그렇지 제 생각에 이곳 근처에 분명히 마추픽추와 같은 유적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맨처음 마추픽추를 들어가자마자 안개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던 곳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아구아스 칼리엔테스(Aguas Calientes) 마을로 복귀를 했습니다.

수 많은 버스들이 여전히 마추픽추로 사람들을 운반(?)하고 있습니다.
마치 공장에 컨베이어시스템을 보는 것 같습니다.

점심을 먹은 뒤 오얀따이땀보(Ollantaytambo) 역으로 출발했습니다.
병으로 된 1리터짜리 콜라는 제 인생에서 처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페루에서 먹은 음식들은 초딩입맛인 저한테도 잘 맞았습니다.

밥을 먹은 뒤 기차역으로 출발~ 했습니다. 마지막 모습을 담았습니다.
우기라서 정말 정말 걱정했습니다. 그렇지만 마추픽추를 구경하는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서~~! ㅠㅠ 페루에 있는 모든 신들에게 감사했습니다.

마추픽추를 떠날려고 하니 비가 슬금슬금 오기 시작했습니다.
기차를 타고 나서는 비가 엄청 내려서~ 또 한번 페루의 모든 신에게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

기차역 앞에는 작은 시장이 있습니다. 기념품들을 살 수 있습니다.
흥정해서 물건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는 도중에 멋진 사진을 찍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비구름 때문에 산들이 잘 보이질 않았습니다.

오얀따이땀보(Ollantaytambo)역에 내리면 수많은 택시와 버스기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택시기사가 쿠스코까지 100솔을 불렀는데 60솔로 딜을 해보니 알겠다고 했습니다.
제 생각에 어차피 사람들을 태우고 쿠스코로 가지 못하면 기사들 손해이니 마지막 기차를 타고 온다면 더 세게 불러봐도 될 것 같습니다.
피곤해서 졸다보니 어느덧 익숙한 장소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숙소에서 정비를 잠시 한 후 쿠스코 야경을 보러 출발~ 했습니다.
광장에서 내린 뒤 약 10~15분정도 걸어가면 이곳에 도착 할 수 있습니다.

아르마스 광장이 참 환하게 저희를 반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몇일동안 계속 페루 음식점에서 밥을 먹었더니 매콤한게 땡겼습니다~ 미국에서 몇년을 살고 있지만 저는 어쩔 수 없는 한국인입니다..
걸어서 아르마스 광장까지 내려온 후 근처 마트에서 신라면을 구입해서 숙소로 복귀했습니다.
























아주 멋진곳이네요 감상잘했습니다^^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ㅎ댓글 감사합니다ㅎ
마추픽추를 보고오시다니 부럽습니다~
알파카인형.. 표정이 넘나 행복해보여요ㅎㅎ^^
왜 불가사의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알파카인형~ 참 귀엽습니다~ 지금은 선물로 다른사람에게 줬지만~ 여전히 행복하게 지내고 있겠죠? ㅎ 댓글 감사합니다!~
한번 꼭 가보고싶은 곳인데 넘 부러운 여행기입니다. 직접 눈으로 보면 얼마나 가슴 벅찰까요
티비서 봐도 우와 거렸는데 직접 보니 감동이 백배는 더 ! 왔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ㅎ
가보고 싶은 신비로운 곳을 다녀 오셨군 요.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네 말대로 신비했습니다 ㅎ 댓글 감사합니다ㅎ
짱짱맨 태그 사용에 감사드립니다^^
짱짱 레포트가 나왔어요^^
https://steemit.com/kr/@gudrn6677/3zzexa-and
오!좋은정보 감사합니닷!
신라면에서 빵 터졌네요^^
마추픽추의 모습은 정말 비현실적입니다.
게다가 구름에 반쯤 가려져 있는 모습이 더 신비롭게 느껴지네요.
저는 이런 불가사의한 자연 앞에 서면 제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자꾸 낯선 곳으로 여행을 하게 되겠지요?
마추픽추는 정말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가 맞는 것 같습니다.
ㅎ 사실 민박집 주인분이 하시는 식당에서 라면 한그릇 할려고 했는데 사람도 너무 많아서 물어보니 쿠스코 광장근처에 신라면을 파는 마트가 있었습니다. ㅎ 개인적으로 구름과 함께 마추픽추를 봐서 더 신비롭게 느껴졌습니다. ㅎ 그리고 페루여행 다녀온 뒤 다음여행지로 히말라야 같은곳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ㅎㅎㅎ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