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imae입니다.

오늘 너무 늦어서 아두이노 관련된 글을 쓰기가 엄청 힘들것같습니다. ㅠㅠ

그래서 다른 개발글을 생각했어요!! 무엇을 쓰면 될까?

생각해보았는대 임베디드를 제대로 하고있는 사람들의 연봉은 무척쌔서 왠만한 개발자들이 임베디드에 대해 환상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서

별다를바 없음을 알리고자 저의 공부 순서를 풀어보고자 합니다!!

게임의 민족이다보니 스킬 찍듯이 뭐뭐뭐 공부해라 이런거 많잖아요?

C언어, 하드웨어 공부 -> 알고리즘, 자료구조 -> Atmega128 -> 각종 센서 -> 각종 통신 ->모터 제어 -> 아두이노 -> JAVA -> 안드로이드 -> 블루투스 -> STM32 -> RTOS -> 네트워크 계층 -> MQTT, TFTP, SNTP, HTTP, TLS, OTA -> Nordic -> 파이썬 -> 현재 (놀고있음)

이내요? 뭐 이렇게 보니 많이 공부한것같은 착각을 일으키군요.

있어보이려고 길게썻습니다. 흠흠

최근에는 공부를 안하고있습니다. 개발자가 공부를 안하면 자결하겠다라는 표현이 있긴 하지만.

그냥 회사에서 시키는 일만 처리하고 남은 시간에... 음 예전에는 보험 갈아 엎는다고 보험공부도 했다가 일정금액 주식도 넣고 싶어서 주식공부를 했다가

최근에는 주식 살돈을 추가로 마련해보려고 코인쪽에 관심을 가져서 에어드랍이니 뭐니 NFT니 뭐니 하고 있죠.

공부할시간에....

영어 공부도 올해 초까지 꾸준히 하다가... 그만... 손을 놓고 P2E에 집중하고 있내요.

그런대 문득 드는생각이 몇년이 지나고 회사에서 짤리게 되면 나는 무엇을 할까 라고 생각이 드내요.

뭐 지금은 여기저기 불러주는 안좋은 업체가 많을것 같은 자신감이.....

.......... 있을까??

싶긴 하지만서도 뭐 어떻게든 먹고살겠죠.

나중이 문제인대 저출산과 제조업 기피와 이야 임베디드가 3D산업군에 든지 오래됐죠.

그리고 미래로 가면갈수록 경쟁력도 떨어질거고 조그만한 업체들은 줄도산 할거고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임베디드가 무너지...

뭐 나중에 폐지나 줍겠죠뭐... 온라인 폐지도 줍고... 허허허... 할게없으면 폐지라도 주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