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속에 핀 꽃들

in Avle 여성 육아4 years ago

시골집 울타리안 화단이 풀로 뒤덮여 조금씩 듬성듬성 뽑고 있어요
넓은 자리엔 잡초매트 깔면 좋으련만 날이 다워 엄두도 못 내고 있어요
지피식물이라고 심어 놓은 것도 제구실을 못하니 함께 덮어버려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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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 사이에도 풀이 엉망이니 대강 뽑아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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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백일홍도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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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나리도 여기저기 삐죽 올라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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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내내 안방에 모셔 두었던 난타나가 이제야 자리를 잡는지 꽃이 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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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붉은 백합은 실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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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인동초는 높게 울타리를타고 올라가 향기를 날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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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얻어다 심은 메리골드도 활짝 피었으니 옆에 풀 뽑아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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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늦은 매발톱 한송이가 너무 예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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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범의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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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꽃이 피기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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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국은 전성기가 지나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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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봄꽃이라고 심은건데 피었다 지길래 다 되었나했는데 다시 피네요

날 잡아 하루종일 뽑으면 시원하려나 했는데 잔디가 슬멀슬멀 화단을 침입한 곳이 많으니 사기저하ㅠㅠ
점점 자신이 없어지니 이를 어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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