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커널웨이를 걷다
휴가 온 아들이 청라에 내려주고 제차를 가지고 놀러갔어요
댄스 수업이 끝나고 이동할 생각을 하려니 막막하더군요
오랜 친구가 좋기는 하네요
한번의 콜에 군말없이 와 주더군요
편안하게 구민회관으로 이동해 수업하는데 아들이 데리러 온다고 연락이 왔어요
저녁 식사시간에나 오려나했던
아들이 일찍왔기에 청라 커널웨이에 가 보기로 했어요
늦은 오후이기도하고 살짝 흐려서 걷기에 좋은 날씨였지요
홈플에 주차를 하고 살살 걸었어요
보트를 타고 돌면 좀 쉬울까 싶어 가까이 가 보았어요
주차하고 걸어 온 곳보다 조금더 간다니 타야할 이유가 없더군요
비님이 내리려나 ~~
각양각색의 상가들이 즐비하고
곳곳에 이색적인 조형물이 자리잡고 있더군요
저 멀리 하늘이 너무 이쁘네요
그 하늘아래가 호수공원인가 봅니다
드 넓은 호수공원을 바라보며 시간 없음을 안타까워하며 돌아왔답니다
여름치고는 선선한 날씨에 쬐금 많이 걸었답니다
아 청라 수로 군요.. 예전에 운하 계발을 하네 마네 얘기를 들은 듯 한데
아 이렇게 보니 참 잘 해 놓긴 했네요.. 돈 많이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좋은 구경 잘 하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송도보다 예쁘다고 하네요
카페에 앉아 내려보는 재미 또한 좋답니다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저기가 청라인가요??ㅎㅎ
회사 근처라 가끔 가는데 언제 저런 시설을 뒀는디..ㅋ
기회되면 가봐야겠네요 ^^
네 청라 맞아요
1동부터 쭉 걸었답니다
와, 여기가 어딘가요? 멋있네요 ~
인천 청라입니다
먹거리도 많고 분위기 좋아요
청라 오랫만에 보내요 청라쪽 학원에서 일할 때는 매일 보던 풍경인데 그세 어색하네요
이 곳에 계셨었군요^^
우연이 스쳤을수도~~
청라도 참 좋군요~!
다음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하늘과 호수공원 사진 정말 예쁘네요^^
시간 넉넉히 오셔서 호수공원도 한바퀴 돌아보셔요^^
유령도시가 많이 발전했군요!
입주를 많이들 해서 북적거린답니다
그래도 한쪽으로 건물 짓느랴 어수선하네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팔로우도 하고 갈게요!
감사합니다
맞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