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어느날인가~
계산 빠른 언니가 좋은 카드를 찾았다고 열변울 토하더군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혜택 많은 카드인데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도 포인트적립이 많다나~
요즘 이음카드 사용액이 축소되어 아쉬운터이기에 솔깃~
아파트 관리비만 4계월정도 넘겨 놓으면 된다고하니 에라~
그리곤 현금 9만원이 입금되었어요
여기까진 좋았는데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폰이 왔어요
첫달인 11월에 사용내액이 없다고~
으이구 ~ 아파트관리비 옮기는 것을 잊고 있었네요
트레이더스로 달렸어요^^
시엄니 드릴 찹쌀을 사고 시장을 보면 되니까요 ~
계란도 사고 이것 저것 집었는데~
에라~
당일용 베낭 하나 구입했어요
산악회가 둘레길로만 다닐 예정이라니 베낭 교체 ^^
"이거 얼마 줬는데 자기가 주면 결혼기념일 선물이고 안주면 뭐를 사야하나 다시 고민한다"
랑인 쳐다만 보고 대답이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