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대별 혼술 (가격 대별 술과 안주종류)

우선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가장 대중적인 술과 칼로리, 가격, 특징에 대해 살펴 보시죠...

다음날이 휴일 인 날, 종종 혼술을 합니다만, 나름 정리 해 보았습니다.
가족들이 모두 잠든 늦은 밤, 갑자기 배는 고파오고, 그래서 야식에 간단히 술도 한잔 생각하는 날...
거창하게 먹기에는 부담 스럽고, 부엌에서 달그락 거리기엔, 자는 가족 방해 될 거 같고...

그래서, 집 앞 편의 점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술과 안주위주로 정리 해봤습니다.
술과 안중 대한 개인 취향을 존중 하오니, 성향에 맞게 참고 및 실천(?)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1. 3천원 이하.

• 1400원 전후의 오다리. (위 술 선택에 따라 3천원 이하로 해결 가능)
• 참치캔 가장 작은 것과 냉장고의 김치 (늦게까지 하는 할인 마트점이 있다면 금상첨화)

1. 5천원 이하.

• 훈제 닭다리 (2개들이 3,200원)
• 어육 맛살 또는 게 맛살. (작은 것 3,000원 전후)

1. 6천원 이하

• 편의 점 도시락 (4,000원 전후) : 가성비도 뛰어나며, 반찬은 안주로도 금상첨화.

4, 1만원 이하

• 혼술용 안주 (닭발, 똥집, 오돌뼈, 족발, 순대 등 나름 럭셔리.) 가격대 5천원~7천원.

선택한 술과 위 안주들의 조합 및 냉장고안의 컨디션에 따라, 다양하게 안주 조합가능.

집 장식장에 고이 모셔 둔, 양주가 있다면, 그래서, 언제든 마실 수 있다면,
편의점에서 크래커와 치즈 스틱 또는 작은 육포로 안주 가능.

지나친 음주와 잦은 야식은.......좋아라 합니다만,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먹은자의 몫입니다.

며칠전 부터 단골 치킨집 치킨이 생각나는 관계로, 문닫기 전에, 치킨 사러 갑니다.(배달이 안되요)
이거 먹으려고, 며칠간 헬스장에서 운동 열심히 하고, 오늘 저녁도 안 먹었네요.
옥상에 텐트도 쳐 놨겠다, 가족들은 이미 잠자리에 들었겠다...혼술, 제대로 해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