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AI]페이스북을 통해 '우울증'을 초기에 찾아주는 AI기술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의 징후가 될 수있는 "언어적 적신호"를 찾아내기위해 Facebook 포스팅을 훑어보도록 훈련된 인공 지능(AI) 프로그램이 일반 건강전문 서비스보다 최대 3개월 가량 빨리 우울증 증상을 찾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초기 테스트에서 러닝 머신 알고리즘은 우울증을 확인하는데 사용되는 기존 스크리닝 설문지와 함께 "눈에 띄지않게" 그 기능을 잘 수행해냈습니다. 최근 에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플랫폼에 반발하는 목회자들이나 자녀를 둔 부모들은 자녀들의 정신 건강에 해로운 영향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 및 엄격한 플랫폼 제한에 대한 요구 또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몇 연구원들은 AI라는 새로운 툴과 함께 소셜 미디어는 풍부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정신건강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장소로 쓰일수있다고 말합니다.
우울증과 관련된 초기 경고가 될만한 적신호에는 게시물이 언제 올라오는지 그리고 게시물의 내용물의 길이 뿐만 아니라 "혼자", "우" 또는 "눈물"과 같은 외로움이나 고립에 대한 언급이 포함하게됩니다. 또한, 공개로 게시된 글에 "나"자신에 대한 1인칭적인 내용이 많이 담겨있거나 자기자신에 대한 많이 몰입되어있는 내용이 암시되어있다는 것도 우울증의 초기증상으로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의 수석 저자이자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세계 '웰빙 프로젝트' 공동 창립자인 Johannes Eichstaedt 박사는"소셜 미디어 데이터에는 게놈과 유사한 '표식'들이 포함되어 있다." 라고 말합니다. 놀랍게도 유전체학에 사용된것과 유사한 방법을 통해 소셜 미디어 데이터를 조합하여 이러한 '표식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울증은 어떤 방식으로 든 소셜 미디어 활동을 하면서 사용자에게 영향을 많이 주기때문에 우울증은 표식들로 높은수준으로 탐지가 가능합니다. 이 검사 방법을 통해 우울증이 교육, 업무 및 인간 관계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조기 진단을받을 수있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셈이죠.
우와, 굉장히 흥미롭네요. 자료 더 찾아봐야겠어요!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스팀잇을 시작하시는 친구들에게도 널리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