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인간을 상대로 토론을 한다면 누가 이길까?

in #kr-newbie8 years ago

IBM's A.I. beats professional debater Dan Zafrir at his own game. (Credit: IBM)

1770년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에서 자동화시킨 Turk로 알려진 체스게임이 등장했습니다. 겉보기에는 인간을 상대로 웬만한 체스 게임에서 이기는듯 하였으나 사실은 정교한 사기극이었다는 것이 밝혀졌지요. Turk안에 실제 챔피언 체스 플레이어가 게임에 참여하여 내부에서 기계를 조작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Image via Wikimedia Commons)

그리고 227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1997년이 되서야 컴퓨터가 인간을 상대로 체스게임에서 이길 수 있게되었지요. 이로부터 22년이 지난 지금, IBM이 개발한 AI는 무대위에서 블랙 박스로 소개되었지만 사실은 IBM의 데이터 센터 중 하나 인 Project Debater로 명명 된 컴퓨터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간을 대상으로한 토론에서 두번이나 이기는 전례를 남겼습니다. 이 토론에 참석한 심사위원단은 20여명의 패널로 구성되었으며, "정부가 우주 탐사에 자금을 지원해서는 안된다"라는 입장을 지지하는 토론자 Nova Ovadia 와 Project Debator의 토론에서 Project Debator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토론에서 Project Debater는 원격진료는 이로운 것이며 지속적으로 증가해야한다는 입장을 취했으며 상대방 토론자 Dan Zafrir를 상대로 논리정연하게 대응하였습니다.

Project Debator는 토의 주제가 제시된 직후 수백만 건의 온라인 기사와 문서를 실시간으로 조사하여 토론을 준비했습니다. 그런 다음 자신이 취하는 입장을 명시했고 상대방 토론자로부터 자신의 논점을 성공적으로 지켜냈습니다. 또 한가지 눈여겨 볼 부분은 Project Debator가 토론에서 '유머'를 섞어가며 자신의 입장을 고수해냈다는 점입니다. "내안에는 혈액이 없기 때문에 '피가 끓는다(화가 치밀어 오른다)'는 표현을 사용할 수는 없지만, 몇몇 사람들은 기술이 '새롭다'라는 이유만으로 먼저 의심부터 하는 것 같다." 이런 멘트는 꽤나 인상적이라고 말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IBM Research의 글로벌 AI (인공 지능)팀을 운영하는 Aya Soffer는 왜 이런 '토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렇게 얘기합니다. "우리의 관점에서는 '토론이란 형식'은 최종적인 목표보다는 수단에 가깝습니다. 이를 통해 기술을 더 발전 시킬 수 있으며 완벽한 언어 학습을 시키기 위해 전략적인 접근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컴퓨터는 '이해'와 '표현'하는 부분에 상당히 뒤쳐져 있는데요, 정말 AI가 미래에 큰 획을 긋기를 기대한다면, 사람과의 의사소통을 해내는 것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할 것입니다."

출처 : http://bigthink.com/brandon-weber/ibm-computer-wins-debate-against-hum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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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가 생각을..한다면 정말.... 무서울것 같아요

인공지능에 관심이 많아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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