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ghkaang 님의 이벤트 당첨금으로 딸애에게 시원한 음료수를 선물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in #kr7 years ago (edited)



요즘은 눈떠서 눈감을 때까지 대부분의 시간을 스팀잇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속물적일수도 있겠는데 참!!! 이렇게도 돈의 힘이 위대하네요...
오늘도 일어나자마자 스팀잇... 아참!!! 저는 제일 먼저 지갑을 확인해보고 있습니다 캬캬캬.....
없었던 2 스팀이 있어서 확인해보니 제가 이벤트 참여하고 받은거더라구요...
사실은 참여만 해놓고는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일일이 확인한다는게 제가 해보니 보통일이 아니던데 sangkaang님 고생 많이 하셨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화로 약 5000원 정도이지만 전 10000원 이상에서 팔 계획이라서 그냥 10000원으로 계산하고 딸애에게 바로 보내줬습니다.
딸애 학교 근처에 생과일 쥬스 가게가 있는데(딸애한테는 엄청 단골집입니다 ㅎㅎ) 주문할때마다 200원 300원 계산하던 생각이나서 가장 비싼 쥬스를 사 먹어봤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입니다.

딸애한테서 바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딸 : 엄마 고마워~잘쓸께...
그리고 엄마!!! 이번달 원룸비랑 용돈해서 83만원도 보내줘 ...
나 : 아......맞다~ 엄마 깜빡했어. 바로 보낼께...

아아아아아

벌써 월말이군요. 지출이 시작되는...
황급히 비트렉스와 폴로 창을 띄워놓고 코인 지갑을 훑어 봅니다...음............뭘 팔지? ㅎㅎ

간만에 단비가 내려줘서 또한 기쁜 하루입니다. 제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KR 스티미안 여러분^^ 오늘 하루도 기분좋게 시작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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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생기면 아이들 생각나는 건
엄마의 마음이죠
참 잘하셨어요~~~

그것은 영원불변의 진리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훈훈한 글 넘나 좋아요 ~.~
따님도 코인을 하면 폴로에서 바로 용돈 전송이 가능할텐데 ㅎㅎ 맥북 세팅후 코인계 입성을...??!

빨리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

두분다 멋지신 것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아직 어린 딸은 5천원 주면 너무 좋아 합니다. 살 수 있는게 너무 많다고요.. 스팀을 키워서 직접 주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저희딸이 " 엄마, 우리한테 5천원은 큰돈이야" 라고 했던 말이 저도 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일도 하게 되는것 같아요. 내 자식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요...

자녀에 대한 무한 사랑은 모든 부모의 공통점인듯 합니다.
갑자기 생과일 쥬스가 마시고 싶네요.

그렇죠... 두말해서 뭐하겠습니까 ㅎㅎ

빨리 따님이 오셔서 맥북 알려주셔야 할텐데요.

ㅎㅎ 이번주에 시험이 끝난다고 하네요 ^^
cooming soon 입니다 ^^

부모가 자녀에 대한 사랑은 양방이든 일방이든 진리라는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저도2스팀이 첨에 뭔가 했었네요

네 저도요 ㅎㅎ
이벤트 해주신분이 보시면 섭섭해 하시진 않으시겠죠 ?

please can you see my blog ?

yes, i c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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