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2달경과... 포스팅 보상액 $10이 힘드네요
제가 스팀잇을 처음 시작한게 6월 13일이였습니다.
어느덧 2달의 시간이 지나갔네요. 그동안 1일1포스팅을 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사실 글재주가 없고 남다른 재능이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평범한 일상글이 전부였습니다.
때로는 육아로 컴퓨터할 시간이 없어서 모바일로 작성도 많이 했고요.
전체적으로 스팀잇의 보상이 낮아진 지금 저에게는 아직도 1개의 글이 $10 넘는 보상액을 받는건 어려운 얘기입니다!
[나에대한 객관적분석]
글의 전문성이 떨어진다. (전문성이라고는 육아관련된 내용만 남들보다 약간 더 친근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글의 길이가 짧다. (사실 글재주가 뛰어난 편이 아니고 전문성이 없다보니 글이 길어질 수가 없더라고요...)
소통의 힘이 부족하다. (저보다 뒤늦게 시작하신 많은 스티미언님들 중에서 뛰어나게 소통을 잘하셔서 많은 인지도와 보상또한 뒷받쳐주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미래는??]
사실 제가 인별이나 얼굴책 같은것들은 하지 않고
굳이 하는 SNS도 스팀잇 하나 입니다.
스팀잇이 보다 많은 인지도를 쌓아서 많은 사람들이 하기를 바랄뿐인데...
이또한 쉬운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특별한 전문성 없이 아이와 관련된 일들 그리고 제가 그때그때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서 기록해 나가려고 합니다.
정리하자면 뭔가 일기처럼 운영을 해야 오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더라고요^^
(@jinhyui님께서 kr-daddy에 쓸 대문사진을 그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단기 목표]
점차적으로 원동력을 잃고가는 저에게 위로차 50~100SBD 정도를 KRW로 환전한번 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KRW로 받아서 의미있게 아이에게 써보고 저에게도 써보려고 합니다!
그러면 기름 떨어진 자동차에 기름 넣듯이 저에게도 힘이 될 것 같네요^^
솔찍히 나의 보상과 남의 보상을 비교하면 글 쓰고 싶지 않은 사람이 더 많을 겁니다. 비교하면 끝이 없을 것 같아요. 그냥 나아지고 있다.. 정도에서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엄청길게 쓴 여행기가 3달러 정도의 보상밖에 받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글쓴이가 참 큰 박탈감을 느끼겠다 싶은 글도.. 봤습니다. 일단은 나아지겠거니.. 하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거 같네요. 같이 기다려 보아요~~
네! 사실 저는 양질의 글을 작성하는 그런 유형은 아니니깐요.
저보다 더 허탈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겠지요^^
pupil님 감사합니다.
화이팅이에요 저도 보상이 낮디 낮아서.. 계속 하다보면 괜찮아 질까 기대를 하고있어요 좋은 글을 더 써야겠죠!
미래의 긍정적인 모습을 생각하면서 버텨나가야 겠지요^^
여러모로 변화가 많습니다.
보상 자체에 큰 기대를 걸면
당장 활동에 의욕이 사라지기 쉽습니다.
스티밋의 미래에 대한 개인적 판단을 내려보고
차분하게 대응하면 될 듯 합니다.
네 차분하게 생각해보고 대응을 어찌 할지 생각해 봐야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명성 한 55정도 되면 한번 환전도 해봐야겠습니다....
그때까지는 스팀파워 쌓는데 몰두해야겠네요 ㅎㅎ
스팀파워 늘리는것에 저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 꾸준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믿어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이십니다요!!!!
감사합니다!! 지속적으로 발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10 보상을 받는 게 정말 어려운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열심히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제가 도움의 말씀은 드리기 어려울 듯하여 제가 가진 스파로 풀보팅해드렸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조금만 참고 기다려 보세요. 지금 스팀의 시세가 땅을 뚫고 맨틀까지 내려가 있는데 2달전 시세로만 돌아가도 지금 가지고 계신 보상액이 두 세배 뛸거에요. 요즘 알트코인들 모두 잔혹한 시기라 힘들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분명 다시 돌어올 겁니다
저는 평균 보상액이 5달러 정도만 되어도 좋겠네요...ㅠㅠ
보상이 $10... 평균 $1만 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