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it] 조회수 도입의 필요성

in #kr4 years ago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스팀은 업보팅과 댓글, 그리고 리스팀외에는 자기 글에 대해 어느정도 호응도가 있었는지가 측정이 안되고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는 최근에 스팀에 작성한 글을 코박에 옮겨서 거의 그대로 복붙으로 옮기고 대신에 하단에 스팀잇 원본 링크를 다는것으로 스팀잇 홍보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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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는것과 같이 지난주 스팀헌트의 헌트 토큰관련 정보는 조회수 700정도를 기록하면서 인기글에 등재되기도 하고 나른 좋은 결과를 가져왔고, 금일 약 1시간전에 일제히 등록한 글들의 경우도 합해서 약 300조회수를 넘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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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포스팅에 대한 업보팅을 세어보면 7개의 글이 약 230회의 업보팅을 받은 상황입니다만, 실제 업보팅과 글읽음의 연관이 직접적으로 주어지지는 않습니다. 많은 업보팅 자동화 프로그램들이 죽었다고 하지만, 아직도 일부 작동하는 곳들이 있어서, 실제 글을 읽고 고맙게 업보팅을 해주시는 분들은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제한되어진것도 사실입니다.

이렇듯, 글을 쓰는 입장에서는 보상으로 찍히는 금액에 대한 매력도 중요하겠지만, 사실상 더욱더 탐이 나는 것은 실제로 얼만큼 글이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는지가, 그리고 그것을 반영하여 얼만큼 그 영향력이 있는지가 평가되어야 하는것이 맞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조회수의 경우도 물론 어뷰징이 가능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적어도 외부의 인용이나 글의 읽힘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공개창이던 개인창이던 조회수에 대한 조회가 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Sort:  

dapp 이 여러가지가 돌아가고 있을 때는 도입 안하는 것도 이해가 갔었는데, 이제 dapp들이 많이 중단되어서 조회수 도입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네, 이전에는 컨덴서가 많아서 크게 의미가 없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스팀잇을 중심으로 조회수 도입의 필요성이 두각을 보이는것도 개인적으로 맞다고 생각합니다. ^^

조회수 필요성에 동의합니다.

아마 진짜 도입하고 나면 실제 조회수 보이고 참담할 것 같긴 한데, 각 작가들의 외부 홍보 노력으로 늘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자주 이용하는 방법이, 타 사이트에 같은 내용으로 쓰되, 다 쓰지 말고, 핵심 결론은... -> 스팀잇 링크 걸어서 읽어보세요.. 식으로. ㅎㅎ ^^

조회수가 참담하게 보이면 (저를 비롯한) 많은 유저들이 알아서 올리려고 노력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은 그런 인센티브가 없으니...

오래 전에는 조회수가 보였던 걸로 알고 있는데, 없애게 된 원인은 혹시 뭐였나요? 당시에는 스팀잇을 하지 않아서 내용을 모릅니다. 뭔가 공감대를 얻었기에 없앤 것 같은데 궁금하네요.

창피해서 없앴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조회수가 보팅수보다 적게 나오는 기현상과 같은 것이 발생해서. (봇으로 돌려 버리니까요) 그렇게 해도 사실 소셜 미디어에서 필수불가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조회수 낮은 유저가 가질 수 있는 소외감 등의 배려 차원에서 없앤 것은 아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회수는 글 쓰는 사람 입장에선 정말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네 저도 있어야하는 기능이라고 여겨지는 부분입니다.

이거 진짜 부활했으면 좋겠어요 ㅋ 예전에 제 스팀잇 글 중 하나가 30만 조회수 찍은적 있었는데, 제가 스팀잇을 가장 열심히 하던 시절 동기부여가 됐었죠...ㅋㅋㅋ

와우.. ㅎㅎ 역시 브런치 인기 작가의 위용이 ㅎㅎㅎㅎ... 조회수가 어마무시했네요.. 다시 부활해서 인기작가분들의 조회수로 스팀을 살리는걸로 ㅎㅎㅎㅎ

최소한 자기 글은 조회수를 볼 수 있어야...
남의 글은 못 보더라도 말이죠 ㅋ

네, 자기글이라도 보이면 동기부여도 될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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