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팀잇의 여러 글들을 기웃거린다. 그리고 읽는다.

in #kr6 years ago (edited)

아직도 스팀잇은 재밌고 할만하다. 다만, 하루에 1개이상의 쓸 글이 마땅치 않다. 그래서 난 다른 스티미언 들의 글을 기웃거린다. 그러면 해답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 읽어보고 또 읽어보게 된다.
이번달 못한 독서는 크레용(@sexy46)님 블로그에서 다하는듯하다...

여기도 기웃

매번 비슷한 내용의 글이다. 하지만 어떤 감성으로
어떤 이야기와 교훈이 있는지 살펴보고 그 글의 말할려는 점을 캐치하다보니 나름 유익한 느낌이 든다. 뭔가 사람냄새나는 스팀잇 글은 (@kmlee)님의 블로그에 냄새가 좀 나는 편이다. 그래서 글이 올라오면 생각을 하기위해 찾아간다.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글을 많이 쓰는 분 같다.

저기도 기웃

여전히 차별없이 플레이 중이신 (@dakfn)님은 많은 뉴비들의 글을 리스팀한다. 차별이 없는 것도 있지만 가끔 냄새풍기는 분이라 찾아가서 글 좀 기웃거리게 된다.

이쪽에도 기웃

글이 자주 올라오시는대 뭔가 연륜있는 감성적인 글들이 올라오는 (@happyworkingmom)님의 글에는 매번 손이가는 편이다. 읽다보면 어느 한 소녀가 옛 지혜의 깊은 감성을 지니고 글을 작성하는 것 같다. 아직 젊은 나조차 연륜있는 느낌이 들때도 있다. 글로 표현하는 능력이 굉장하시다.

가끔은 요기에도 기웃

(@lalaflor)말하는게 무엇인가 편한 사람이다. 사람에게 대하는 태도나 품위는 감성적인 어린 소녀같지만 넓은 아량을 지니고 있는 듯 하다. 이야기를하면 금방 친해지고 격하게 반겨주신다.
말을 걸어도 그 상대에게 맞춰주는 분이니 먼저 말을 걸면 좋은 이야기가 오고 갈 수 있다.

강아지보러 기웃

(@momoggo)이분은 강아지를 좋아하신다. 어떤 글이든 꾸준히 글을 쓰는 것 같아서 괜찮은 성실감을 지닌 분이라 생각한다. 디자인을 전공하셨는지 신박한 디자인세계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분을 보조하는 강아지가 있다. 나름 귀여운 강아지이고 가끔 이분을 생각하면 강아지가 생각나기도 한다.

경제관념은 여기에 기웃

(@sujisyndrome)이분은 경제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신분 같다. 글을 읽다보면 적절하게 자신이 어떻게 행동하냐로 경제관념의 생각을 가져볼 수 있게 만든다. 사업가나 인생에서 고된 필살의 연속이라면 한번 찾아가서 글을 읽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이분 글 읽고 잠들어있던 경제관념이 깨어났다.

에피소드는 여기에 기웃

이분은 에피소드가 많은 분 같다.(@piggypet)님은 여행 포스팅이 주로 올라오는 것 같은데 가끔 이분의 에피소드는 웃긴게 있다. 이야기하는대 있어서 이분도 편하신 분 같다. 서로 소통하면 나름 유익함을 가져다 주는 분 같다.

작사,작곡은 이쪽에 기웃

음악을 작사하고 작곡하는 스팀잇에 작곡가 같다. (@compos.kjy)이 작사 작곡을 하는 일명 콤프는 제 고등학교 친구이기도 하다. 작사와 작곡을 하는대 있어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자신의 음악을 만드는 모습이 멋지다 생각된다. 실력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소속사에서도 작업해달라고 하는 듯하다.

여~ 히사시부리

그냥 여럿말이 필요없는 긍정적인 히키코모리
(@jeank)님이다.

지원자에게 기웃

요즘은 짱짱맨이 굉장한 활성도를 보인다.
그 곳에 지원을 하는 (@jaywon)님은 그림도 재밌게 그리시고 짱짱맨 태그의 활성을 지원하고 계신다. 자신의 이벤트를 통한 태그활성화는 굉장히 좋은 생각 같다. 이런분이 많으면 짱짱맨의 지원위력은 커질 것이라 생각한다.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songvely)선생님이시다. 착하고 감성적인
우리에 담임같은 존재다. 대부분의 글들이 조용조용한 냄새를 풍기며 맹자다운 성품을 지니고 있는분 같다. 참고로 아나운서 포스 나신다.

어르신에게 기웃

(@fur2002ks) 스케일이 크신분 사단장 급 대장이신 어르신이다. 이분의 이벤트는 꼭 영장안나와도 스스로 지원해야 된다.

짱짱맨에게 기웃

뉴비를 위해서 매우매우 고생하는 분 중에 한분이다. (@virus707) 이분은 말이 필요한가. 국가 공인이나 다름없다. 최근에 본 스팀파워가 22만이었다.

아트에서 기웃

(@soyo)이분은 그림도 잘 그리시고 개성도 높은분이시다. 아트 태그를 지원하시지만 짱짱맨태그의 홍보그림을 가끔 그리신다. 짱짱맨,짱짱걸,짱짱동물전사들의 작품이 있다.아트를 하는 분이라면 이분의 글을보며 그림을 잘 살펴보라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떠오를지 모른다.

그냥 찾아가서 기웃

일단 찾아가면 된다. (@woo7739)스팀잇의 광고를 내신분이다. 이분이 많은 한국 뉴비들을 대려왔다고 봐도 된다.
이분 글은 경제적이나 암호화폐의 글들이 많은 편이다. 뉴비들이 읽어보기에 도움되는 글들이 매우 많다.

디자인보러 가고싶다. 기웃

(@kyunga) 디자인으로 스팀잇 오신분이다. 실력이 좀 있는 분인데 디자인을 잘 안하고 계신다. 스팀잇에는 실력자가 너무 많다고 하신다.... 난 그래도 이분 응원하는 편이다. 유익한 글들도 자주 올라온다.

이분에게 스팀잇 배우러 기웃

많은 뉴비들을 지원하는 (@venti)님이다.
나도 이분의 동영상보고 뉴비의 시작을 시작했다.
모든 글을 모바일로만 작성하시고 아직도 뉴비들을 위한 이벤트나 글을 올려주신다. 찾아가면 유익한 분이다.

일주일이 생각나면 기웃_

(@danihwang)일주일간 뉴비들에게 희망을 주는 분 아닌가 싶다. 뉴비를 지원하는 또 다른 분 중에 한분이시다. 숨쉬는 글이나 여러가지 유익한 글들도 올라온다. 최근에는 운동중인걸로 알고 있는데 다니님의 글에도 숨겨진 유익함이 많다.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할 듯 하다.

미포에서 기웃

술 잘 먹는 예쁜 설리누나(@ohthisisit)재밌는 동네 교회누나 느낌이다.

종교 생각나면 기웃

(@healings)스팀잇하는 스님인줄 알았으나 아이디에s자의 스발음에 의해 생긴 별명이 스님이라고한다. 그래도 긍정적이게 남들과 소통하는 기독교
신자라고 하신다. 주로 암호화폐 글을 포스팅하시는 분이시다.

그림보러 갈때 기웃

(@lanaboe) 이분 연필하나로도 표현 가능하시다.
뭐든 생동감 있게 연필로도 그려버리신다. 개인적으로 그림 구경가는 분이다. 가끔 아트 블로그 외에 숨쉬는 글도 올라오는데 재밌게 읽어 볼만하다.

일상을 보러 기웃

(@xinnong) 일상글이 자주 올라온다. 이분은 글을 잘쓰시고 퀄리티가 높은분이다. 포스팅에서 가끔 깨달음을 얻을때도 있다. 이분의 글을 읽고 생각하면 각성할때도 있어서 글을 읽어보는 것도 좋다.

글쓰면 무조건 기웃

(@jungs) and (@tumble) 이 두 아이디는 정스님이 운영하는 아이디이다. 긴 말이 필요한 것 같지 않은 분이다. 뉴비를 지원하고 스팀잇의 개발을 꾸준히 하는 분이시다.

최근에 소통하고 여러가지 자주 찾아가는 분들의 이야기를 조금씩 넣었습니다. 이 글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면 사과의 말씀 드리고 내용은 삭제해드리겠습니다.

저는 글을 쓸 것을 고민하고 생각하다가 저만의 글을 한가지 생객해둔게 있네요. 그 날이 빨리 오기를 열심히 포스팅하며 기다려야 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통하며 친하게 지내면 이보다 더한 재미가 있을까요? 수익도 중요하시겠지만 소통을 통해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글도 찾아보는 것이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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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 저도 기웃~

와 ㅋㅋㅋㅋㅋ 비루스님이 말하는거 처음봅니다.
매번 응원 댓글만봤는데 ... 영광입니다.!!!!

아놔 아무생각없이 보는데 제 이름이있다니!!! ㅋㅋㅋㅋㅋ✌️✌️✌️✌️영광입니다
남고 남은 에피소드짜내볼게용.. 제가 사람은 재미없지만 인생은 재밋게 사는듯..?!ㅋㅋㅋ 올려주신 다른 분들 것도 염탐하러 가야겠어용!!

그 인생이 재밌어 보여서 ㅋㅋㅋ 끌렸죠. 특히 아직도 웃긴뎈ㅋㅋㅋㅋㅋㅋ 이빨박힌 우리 벌레님 ㅠㅠㅠㅠㅠㅠㅠㅠ.....재미없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으니 다른 글들도 구경하러 갈게요 ㅋㅋㅋ

ㅎㅎ저도 나중에 한번씩 기웃거려 봐야겟습니다.ㅎㅎ

팁님은 어떤 글에든 자주 보이시네요 ㅎㅎㅎ소통왕이신듯 합니다. ㅋㅋ

저도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헤매는 하이에나처럼
좀 기웃거리러 다녀야겠어요ㅋㅋㅋ캬하

바람처럼~왔다가 이슬처럼 갈 순 없잔아~!♬

ㅋㅋㅋㅋㅋㅋ자주 기웃기웃 하시던데요?

좋은 이웃 소개글인데요? :)
은근 기웃거리는데 시간이 꽤 걸리지 않나요?
보다보면 빠져서 읽게 되는 글도 있고
다른 글 뭐있나 보게 되구요...ㅋㅋㅋㅋ
장금님 말처럼 소통이 제일 재밌는 거 같아요 :))
벌써 내일이 일요일.....인데.. 남은 하루 알차게 쓰세요!!

오셨네요?ㅎㅎ 제 글에 1400글 중에 포스팅은 100개 아래인데 1300개의 글이 댓글이니 이정도면 많은 분들 글 읽어봤다고 봐야죠. 뭐 ㅋㅋ드림님도 내일까지 푹쉬십쇼

나이제왔...음(요)!!! 격하게 반겨주는 인사보다
좋은글이적혀있군요 ~ ^^
덕분에 기웃할곳이 더 늘겠어요~고마워요!
(나를 이렇게 표현해주다니 감동 또르르...)

격하게 반겨줄려다가 말았거든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 괜찮아지면 알아서 찾아올거라 예상했음요.....ㅋㅋㅋㅋㅋ

1000년 전 맹자가 어떤 성품이었을 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 큰 칭찬으로 알겠습니다!!아나운서 포스!! 정장 사진을 자주 올려야겠는데요?! ㅋㅋ 감사합니다 :)

큰 칭찬 맞습니다. ㅋㅋㅋ아는게 아니라 칭찬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정장사진보고 아나운서인줄....
ㅋㅋㅋ 가끔 정장입은 모습도 엄지척 입니다.!!

이야~~~ 이렇게 여러 팔로워들을 간략하게 소개하는 포스팅을 할 줄이야! 기발하네요~~ 근데 저렇게 해놓으니 앞으로 저는 경제 쪽 포스팅만 해야할 것 같은 이 압박감은 뭘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리가요? 경제관념이라 설명했다고 경제만 포스팅할까요.?이분의 글에는 경제를 바탕으로 하는 글이 많으니 경제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보는 걸 추천한다는 의미이지요.!
어느 누구도 경제 이야기만 보러 수지님을 찾아가진 않지요 ㅋㅋㅋㅋ경제를 중심으로 수지님의 숨쉬는 글 또한 격하게 환영한다 이뜻! 압박감을 느낄 필요는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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