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제이미의 일상기록 #16/Music Box #12.5

in #kr-diary6 years ago

과한 PC주의를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뭐 걱정까진 아니지만, 누군가가 미남/미녀론을 그저 얼평으로 축소시켜서 볼 가능성이 있다면, 기분이 좋진 않을 것 같아서 망설이고 있죠. ㅎㅎ 시대별로 메이저 매체에서 밀었던 유형뿐 아니라, (다소 주관이 섞일 수 밖에 없긴 하지만) 서로 비슷한 유형끼리 묶어서 얘기해보고 싶거든요. 아무리 봐도 자체 시리즈가 맞는 것 같은데 말이죠. ㅋㅋ

그러고보니 매운탕도 역시 생선 요리라...써니님이 일가견이 있으시겠군요. 어제 먹은 매운탕은 확실히 제 원래 입맛에는 짰답니다. 직접 끓이면 비린내 나지 않게 하기 어렵다는 말을 들어서 엄두가 나지 않네요. ㅠㅠ

Sort:  

왠지 미남 미녀 시리즈에 그 시대의 바비인형 얼굴을 대조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비린내는 후추랑 마늘, 생강 넣고 뚜껑 열고 끓이는 정도 이외에는 모르겠어요. 사먹게 되면 짠 맛도 그렇지만 인공 조미료를 조금만 넣어도 짠 맛이 사라져서 소금을 필요이상으로 더 넣게 된다는 점도 문제인듯요.

Coin Marketplace

STEEM 0.19
TRX 0.15
JST 0.029
BTC 62827.81
ETH 2583.62
USDT 1.00
SBD 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