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제이미의 일상기록 #16/Music Box #12.5

in #kr-diary6 years ago (edited)

ㅋㅋㅋㅋㅋ쏭아님 이거 보실려나.

아뇨, 저는 전혀 그렇게 (뭐 불쾌하다거나 한) 생각은 안 들었는데, 보시는 것만큼 제가 그렇게 철저하진 않은 것 같을 뿐이죠 뭐. ㅎㅎ

사실 제 경우는 시간적으로 따지면 스팀잇에 전력을 쏟는 것과는 거리가 멀어요. 특히 8월에는 거의 본업으로 너무 바쁘기도 했고요. 근데 뭐 특히 소홀하다거나 하는 등의 티는 잘 안 났을 겁니다. 평소에도 모 사이트 편집을 하는 와중에 스팀잇 글을 속독하는게 습관이 되어 있어서요.

제 글을 쓰는 것도 그리 오래 걸리진 않으니...아마 들이는 시간으로는 다른 분들과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적을 거예요. 체력이나 정신력이 좀 강한 건 맞는 것 같은데...아마 웹상에서 뭔가를 처리하는 것에 익숙해서 전반적으로 속도가 빠른 점도 무시 못할 것 같네요. ㅎㅎ

아, 그리고 우려하시는 부분은 드러나는 것과는 좀 별도로 '스트레스'의 유무가 중요한데, 가령 무리를 해서 철저하게 한다거나 하면 스트레스가 있겠죠. 근데 저는 굉장히 스트레스가 없어요. 좀 철저한 부분은 아주 어릴 때부터 그랬으니 타고난거라고 봐야겠고...긴장이나 뭐 그런게 남들보다 없는 편이죠. 뭐 결벽증적인 부분이 스트레스로 작용할 가능성은 있는데, 그건 본인이 원하지 않는 환경에 처하면 그렇게 될 수 있죠. 일단 지금의 저는 만족하는 환경에 있어서 안전합니다.

아, 다만...그래서 가끔 감상적인 회의가 들 때는 있어요. 나의 어떠함은 환경이 받쳐줘서 가능해진 것이라는...전에 제가 쓴 '나 혼자 산다' 일기에서도 그게 표현이 되죠. ㅎㅎ

Sort:  

스트레스 받지 말고 힘내용!

딱히 스트레스는 아니고, 좀 현실 일이 약간 복잡해서 쉬어가는 중입니다. ㅎㅎ

곰돌이가 @jamieinthedark님의 소중한 댓글에 $0.043을 보팅해서 $0.007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410번 $6.371을 보팅해서 $6.086을 구했습니다. 추석보너스로 평소보다 $0.025 더 보팅했습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gomdory 곰도뤼~

곰돌이가 @jamieinthedark님의 소중한 댓글에 $0.016을 보팅해서 $0.014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298번 $3.464을 보팅해서 $4.223을 구했습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gomdory 곰도뤼~

Coin Marketplace

STEEM 0.29
TRX 0.12
JST 0.032
BTC 63700.42
ETH 3084.27
USDT 1.00
SBD 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