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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t.m.i. #3. 잡다한 이야기: 70~90년대 팝

in #kr-music6 years ago

ㅋㅋ형도 되게 비슷하게 봤구나. 근데 욕들은건 한번도 못봤당...느낌은 다 받지만 아무래도 싱어 멜로디가 따로 있어서겠지? 배리 화이트 옹이 만약에 가사 붙여서 노래했다면 저 노래가 다르게 나왔을 수도 있었을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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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멜로디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느낌 차이가 많이 나긴 하겠지만 그래도 전주가 크게 비슷한 터라 대중들이 바로 눈치는 챌텐데, 당시에 별루 안 유명해서 대중들이 관심이 없었나? 나도 저 시대에 없었더래서.. ㅋㅋ

둘 다 차트에서 성적은 좋았어. 아마 조니 브리스톨이 프로듀싱을 많이 하던 사람이라 노래를 냈다는거 자체가 특이하게 느껴지지 않았을까...다들 어 배리 화이트다! 이러긴 했을듯? ㅋㅋ

요즘 유투브 같은데선 그냥 가끔 누가 배리 화이트 느낌이다 이런 식으로 언급하는 정도야. 그래도 좋은 쪽으로 비슷하다는 식이지 표절이다는 식의 주장은 아니더라고. 이미 둘 다 옛날에 나와서 성적이 좋았고 유명한 노래들이라 그런 것도 있을테고...확실히 배리 화이트 노래 중에서 저렇게 기악으로만 낸 게 없다는 점이 큰거 같음. ㅎㅎ

아, 그리고 좋아하면 아무래도 관대하게 되는 듯. 나만 해도 저 노래 둘 다 좋아하니까 그냥 잘 받아들이는데...아래의 글로리아 게이너 노래는 싫어하니까 평이 박해지잖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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