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플로리다 프로젝트> 2017
독박육아에 지친 엄마들, 함께 고통을 나누는 이들을 위한 영화같다. 왠지 공감가는 영화였으며 잔상이 깊게 패이는 영화다. 헤일리와 딸 무니는 디즈니랜드 인근 모텔에서 매일 놀이같은 삶을 산다. 경제적 해결책이 없지만 그들의 삶은 롤러코스터를 탄 듯 과도하게 흥겹다. 그들의 인생이라는 동전 이면에는 절도, 매춘으로 점철된 막장인생이 있다. 엄마와 이웃 친구 제시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무니. 해변가에서 케이크에 불을 붙이고 폭죽을 터뜨리면서 축하할 때 밤하늘에 퍼지는 허무한 폭죽같던 유년기의 축제의 날들도 사그라든다.
Hello jamb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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