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단평] <옥자>steemCreated with Sketch.

in #ok5 years ago (edited)

정치적 알레고리와 역사를 대하는 태도. 감독의 예민함은 미국 뉴욕, 한국 강원도 산골을 오가며 대비를 이루면서 반짝이는 기지를 발휘한다. 그의 영리함은 때론 우리가 처한 현실을 다른 거리에서 보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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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를 보고 나서 드는 여러감정들을 글로 짧게 기록해두었는데, jambon 님이 느끼신것과 통하는 부분이 있네요. 처음으로 드는 생각은 봉준호감독의 시선이 어디서 어디로 움직이는가였든요. 확실한 메시지를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면서 몸으로 느껴지게 하는 그만의 매력을 jambon 님의 글에서도 느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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