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5] 알고리즘 하나 짜볼까요?
연어입니다.
초등학교 때 일화.
아아. 마이크 테스트. 마이크 테스트. 이 방송이 안 들리는 교실은 교무주임에게 알려주기 바랍니다. 이상.
아이들이 키득거린다. 담임 선생님 왈. 반장. 가서 얘기 좀 하고 와.
5분쯤 후. 아아. 마이크 테스트. 마이크 테크스. 이 방송이 들리는 교실은 교무주임에게 알려주기 바랍니다. 안 들리는 교실 말고 들리는 교실입니다. 이상.
교무주임이 알고 싶은 것. 어느 교실 스피커가 잘 안 들릴까. 그래서 물었다. 안들리면 얘기해 줘.
오류다. 안 들리면 답장조차 할 수 없다. 인풋이 없는데 아웃풋이 가능할까?
논리를 다시 짰다. 들리는 교실이 얘기해줘. 빈 곳이 안 들리는 곳이겠네. 얼핏 맞는 말이다.
그런데 한 두 교실 있을지 모를 정보를 위해 나머지 모두가 들락거려야 한다. 멀리 교무실까지. 효율이 떨어진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런지요? 논리적으로 접근하셔도 좋고, 학생들과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하는 방식으로도 좋습니다. 저도 아이디어를 내보죠. ㅎㅎ

fenrir78님이 jack8831님의 이 포스팅에 따봉(10 SCT)을 하였습니다.
방송으로
양 옆 교실 즉 앞 뒤 교실 안들리는 교실이 있는지 서로 전달 확인하여방송이 안들리는 교실만 교무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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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웃. 심플한데요? 경우의 수로 확인할 수도 있겠지만 수학적 검증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저는 머리가 딸려서 ㅜㅜ
전체가 다 고장이면 안되겠네요.
많은 반이 고장이면. 애들이 장난친다고 반응을 안 할지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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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가 고장이라도
교무실 인접한 반에서 교무실과 연결로~ ^^
노드의 원리로
서로 인접한 연결에 상태 여부 확인 ^^
네트웤 모두 오프라인 이더라도 물리적으로 먼저 확인 가능하다고 보아요~
즉, 랜선 먼저 체크
물리적으로 랜선 빠져있는데 욜시미 ping 때린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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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핑^^ 핑값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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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핑 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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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교무주임이 다 돌아다니는게 나을까봐요 ㅋㅋㅋ
오오오오오 교무주임이 동네 이장처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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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리 다 고장인 경우도 생각해 봐야겠군요 ㅎ
다 고장이면 수업 끝~^^ 집으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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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간단하게
'각 학년 1반 반장은 각 반을 돌며 방금 스피커가 들렸는지 확인하고, 어느 반이 안 들리는지 교무실로 와서 보고바랍니다.'
이렇게 하면 모든 반장이 움직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럼 1반 반장이 억울하겠죠.
그런데,,, 만약 1반 스피커가 안 들리면 그 학년 전체를 체크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럼 다시 마이크로 ㅇ학년 2반 반장은 각 반을 돌며... 라고 다시 말하면 됩니다. 검증이죠.
그런데 2반도 안 들릴 수 있습니다. 그럼 3반 반방은... 흠... 쓰다보니 매우 비효율적이군요. ㅋㅋㅋㅋㅋ
연결된 노드 상태 확인으로 생각하면 좀 더 접근이 쉬워질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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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효과적인 방법이긴 하군요. 1반에 들리지 않을 확률이 십 몇분의 일에 해당될테니까요. (실제 1반 반장을 많이 부려먹기도 하죠. ㅎ)
아니면 1반 부터 2반까지 전달 전달.. 해나가도 되겠네요. 어차피 중간에 못 들은 반도 알아낼 수 있을테구요. 못 들은 반에서도 전달을 할 수 있으니까요. ㅎ
각 반의 반장을 단톡방으로 초대한다. 물어본다.
학생들이 단톡방 다 퇴장할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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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디지털 모바일 세상에 어울리네요. ㅋ 왠지 지금은 그렇게 하고 있을지도...